남북한이 협조하지 않아도 섭리는 섭리대로 진행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4권 PDF전문보기

남북한이 협조하지 않아도 섭리는 섭리대로 진행된다

「그런 시점에 우리가 올라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하나만 더 말씀드릴 것은 6월 12일에 아버님께서 훈독회가 끝나고 특별 기도선언, 선언적인 기도를 하셨습니다. 제가 옆에서 보면, 참 아버님께서 얼마나 남북 정상회의가 성사되고 원만하게 되도록 백방으로 노력을 하셨는가 하는 것은 나중에 역사적으로 명명백백하게 기록을 가지고 다 밝혀야 되는데, 그렇게 공을 들이시고 온갖 노력을 하셨어요.

그러시고 난 다음에 이제 거기가 12일이고 여기는 13일이고 남북의 정상이 만나는 날을 기해서 아버님께서 기도를 하셨는데, 그 기도의 내용은 이렇게 참부모님께서 전체 평화와 그 준비와 섭리의 기반을 닦아 오셨는데, 이것을 맡아 하는 사람들의 책임 완성 여하에 관계없이 하늘이 닦아 오신 섭리의 기반은 일방향으로 진행되고 승리적으로 정착된다는 그런 선언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전체 정비요, 또 모든 것을 하늘이 동기가 되어서 부어 주시고 매듭을 지으시는 그런 놀라운 입체적인 일을 생활 속에서 추진해 오셨습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한국이 협조 안 해도 선생님의 뜻은 어떤 나라를 세워서라도 얼마든지 이루어 나갈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한국이 안 들으면 포기해 버려요.

「조국광복을 위해서 그토록 준비를 다 해오시고 지성을 다해서 밀어 주셨기 때문에 그 결과는 보시지도 않고 결과 여하에 관계없이 만나는 첫날에 그 책임자들과 국민의 책임 완수에 관계없이 아버님의 하늘 조국은 그대로 섭리적인 기간에 이루어지고 일방향으로 진행된다 하는 그런 선언적 기도를 우리가 이해하면서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국가 메시아들도 많이 참석하셨습니다만, 아버님께서 국가 메시아들은 4년 간 조국광복을 위해서 진력을 하라고 다짐하시고 이번에 수련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아버님께서는 한국에서 전력을 다할 국가 메시아들을 대신해서 임지국에 기도하고 정성들이고 활동하기 위해서 처나 자녀를 보내서 활동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7월 20일부터 자녀들 40일수련을 시키라고 하셨습니다.」

어머니하고 가야 돼요.「어머니들도요?」그럼. 여편네가 가야지.「어머니들은 전에 수련을 다 부부가 같이 받았기 때문에 자녀만 생각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이후 보고 계속)

유엔도 주인이 없고 미국도 주인이 없어요. 미국이 나서게 되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된다는 거예요. 앞으로 유엔이 중요시해야 할 것이 뭐냐? 우리 한국동란은 유엔과 혈맹의 인연을 맺었어요. 16개국 혈맹을 맺었다구요. 유엔 묘지에 묻혀 있는, 6?25전쟁 기념일에는 국가적으로 희생된 그 일족들을 초대해 가지고 매년 기념해 줘야 돼요. 이것은 세계적인 사건이 된다구요.

그것을 본래는 선생님이 1970년에 계획했었는데 정부가 반대해 가지고 안 이뤄졌어요. 장성 클럽을 만들어 가지고 그 일을 하려고 했는데 반대해서 못 했다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유엔 자체를 동원해서 그 일을 할 수 있는 때가 온다고 본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