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종족적 메시아 활동을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4장 종족적 메시아 활동을 하라.』

종족적 메시아가 무엇인지 다 알지요? 가정의 참부모예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천주적 메시아예요. 천주적 메시아가 하나님이에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씨가 자라서 크는 거예요. 중심 뿌리와 중심 종대 뼈가 하나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중심 뿌리와 중심 순이 하나님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거기서 가지는 한 몸이라구요. 자, 읽으라구요.

『……신음의 박차가 가해 들어오는 숨막힌 세계적인 최후의 교차점을 향하여 찾아 들어가는 혼란된 와중에서 내 주체성을 어떻게 들고 나오느냐 하는 문제가 금후의 한국에 있어서의 종교인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요, 수많은 교포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요, 대한민국 자체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냐,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아서는 안 됩니다. 주체와 대상을 확실히 가려 가지고 하늘을 주체로 인간을 대상으로 완전히 가려 가지고 설자리에 설 수 있고 처할 수 있는 자리에 처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숨막힌 시대의 교차점을 향하여 우리는 지금 전진하고 있는 것이며, 지금이 그 순간인 것입니다.』

13년 전인가? 전두환 때 다 만들어 놓았는데 파탄시킨 거예요.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3주권이 다 망쳐 놓았어요. 그래서 다 망한 거예요. 나라 팔아먹고 다 그 꼴 된 거예요. 그걸 재건해야 돼요. 딱 재차 돌아오는 거예요. 그때는 국가적 시대였으니 이번에는 세계적인 기반을 닦고 들어온 거예요. 때가 다른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때라구요.

세계가 달려 있고, 하늘땅이 달려 있어요. 그때는 세계를 연결시키지 않고도 승리적 표준을 중심삼고 했지만, 이제는 국가를 넘어서 세계를 연결시켜서 하늘땅이 달려 있다구요. 그래서 영계를 총동원하는 거예요. 자, 읽어요.

『……문 총재가 유명하다구요. 나라를 위한 애국자란 말은 다 인정하고 있어요. 또 내가 한 공적에는 천하가 다 머리를 숙입니다. 그리고 ‘저 사진을 건 이상 저분 앞에 있어서는 부처끼리 싸움 함부로 못 해.’ 하고, 아들딸 앞에서도 ‘야야, 저 문 선생 앞에서 안 돼.’ 하게 된다면 그거 나쁠 게 뭐 있어요? 자기 부모 사진 이상 모심으로 말미암아 조상들이 와서 조상으로 모시는 겁니다. 또한 조상들이 와서 그 집을 모실 수 있는 제단이 되는 겁니다. 그럼으로 천상세계 복 받을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새벽 세 시가 되면 자기들은 자지만 전부 일가 주변에 사된 악마들을 모두 쫓아내는 것입니다.』(181p)

내가 12만 반에 깃발하고 사진을 나눠 준 것 알아요?「예.」그 이름들이 다 있을 거라구요. 세상에 그걸 다 망쳐 버렸어요. 그 나라가 살아남을 게 뭐예요, 뿌리가 뽑아졌는데? 뽑아져서 날아가지 않았어요. 통일교회를 향해 있기 때문에 붙들고 다시 심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엄청난 내용을 주먹구구식으로 얘기하지 않았어요. 원칙을 중심삼고 끊을 수 없는 내용이 연결될 수 있게끔 전부 편성해 놓은 말씀이에요. 그걸 무시해 가지고 자기 멋대로 산다는 사실, 이것을 무시해서는 천지간에 설자리가 없어요. 알겠어요?

조국광복이 없으면 자기 가정도 없어요. 여편네, 아들딸이 없어요. 영원히 구름 위에 떠돌아 다녀야 돼요. 정착이 없어요. 사탄세계는 망해 버려요. 자, 계속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