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인사조치의 실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의 인사조치의 실례

저기는 문 무엇인가? 문씨 여자들 셋이 나란히 앉아 있어요. 오늘 짰어요? 문씨네 딸들이 들어오면 내가 ‘저놈의 간나들, 원수한테 시집보내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그래야 돼요. 원수하고 결혼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끝날이 되면 문씨들이 출세한다는 거예요. 지금 전환시기에 그렇잖아요? 3대 멸망 가운데 야단할 때는 문씨가 출세해야 돼요. 문씨가 와서 김일성과 싸움하고 이긴 거예요. 한씨도 그래요. 그 다음에는 박씨예요.

박구배!「예.」저 사람도 말이야, 통일교회에서 쫓겨난 제1호 아니야?「예.」그렇지만 배포가 커서 내가 좋아해요. 통일교회 돈 420억을 탕진한 괴수예요. 추방해야 돼요. 김윤상도 그래요. 이상촌을 만들기 위한 대표로서 농장 만들고 이래야 할 텐데, 다 팔아먹었어요. 저런 실패자들이 전부 남미에 가 있어요.

최정렬! 왔나?「예.」저 사람도 실패자예요! 자기는 아무 흠이 없는 줄 알고 있어요. 한국티타늄에서 뭘 하겠다는 것을 내가 보고 받고 다 아는데…. 그리고 자기가 하는 것이 다 실패예요. 그래서 실패자예요! 지금 어디 가 있어? 남미에 가 있지?「우루과이에 있습니다.」우루과이는 우는 녀석들이 모였다, 우는 패들이다 이거예요, 우루과이! (웃음) 나쁜 녀석을 배드 가이(bad guy)라고 그렇지요? 전부 그래요.

또, 이창렬! 김광인은 어디 갔어? 김광인! 안 왔나? 일흥을 다 팔아먹었어요. 일흥 회사가 없어졌지요? 곽정환, 일흥수산이 없어지지 않았어? 없어졌어, 안 없어졌어?「예, 지금은 없어졌습니다.」그러니까 법적 처단을 해야 돼요. 선생님 앞에 실패자예요. 배까지도 날아가겠으니 할 수 없이 조선소를 산 거예요.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때 조선소를 샀어요. 그 사람을 출세시키고, 보호하려고 하는 거예요. 전부 우루과이에 모여 있어요.

유정옥이 우루과이에 있으면 실패자로 들어가기 때문에 빼서 일본에 들어갔어요. 고생 자리에 보냈어요. 그래서 이름은 줬지만 우루과이에 없다구요. 그렇지요?「예.」실패하지 않은 자리에 세우려고 그런 거예요. 일본에 가서 이기고 와라 이거예요. 일본이 어머니 노릇하면 다 해방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런 멀고 큰 뜻을 품고 선생님이 인사조치한 거예요. 그걸 누가 알아요?

윤정로도 그렇지요? 한번 내가 이렇게 도와줬으면 갚아야지요? 윤씨네들이 말이에요. 싫어?「갚겠습니다.」자기를 전체 책임자로 할 줄 알았는데 김윤상이 전체 책임자가 되니까 기분 나빴지? 솔직히 대답해 봐?「예.」보라구요. 삽목이 되려면 옮겨가려면, 뿌리가 썩었으면 꺾어서 비벼서 묻어 놓으면 살아나야 돼요. 알겠어요? 극약이에요. 그런 선생님인데 어떻게 비판해요?

문익환이 김일성의 충신 대표지요? 저나라에서 문익환 하게 되면, 이번에도 문익환의 아들이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 왔다며? 예술의 전당의 관리 책임자가 됐다고. 이래서 북한 평양학생소년예술단의 책임자들을 만났다는 거예요. 최헌인가?「최헌입니다.」최헌인가 좋아하고 만났다는 말이 사실이에요?「예.」만났어?「예.」누가 소개해줬어요?「끝나고 나서 자연스럽게 올라왔습니다.」만났어요. 한을 풀어줬어요. 그것도 최씨더구만. 최씨가 또 찾아왔어요.

최창림! 통일교회의 참 열성분자였어요. 그런데 저나라에 가서 제일 부끄러운 자리에 있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에서 나한테 문의가 왔어요. 최창림이 공적이 있고 36가정이니 용서해주면 좋겠다고 나에게 문의가 왔더라구요. 하나님의 명령이 ‘선생님에게 물어 봐라. 선생님이 해방해 주라고 하면 해방해 줘라.’ 한 거예요. 선생님이 함부로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보류한 거예요.

박씨들도 전부 그렇지요? 박씨들이 후퇴하는 거예요. 박준규는 국회의장을 그만뒀고, 박태준은 총리를 그만뒀고, 박철언은 어떻게 됐어요? 빵점이 됐지요? 이번에 낙선됐어요, 당선됐어요?「낙선했습니다.」다 떨어져 나갔어요. 박씨가 서릿발 맞는 거예요. 이번에 그렇게 됐어요. 박지원이 통일교회에 사건 제기해서 이상회를 거꾸로 박아 놓았어요. 내가 갖고 있는 힘을 미국이라든가 전체에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으니까 자기들이 굴복한 거예요. 내가 부탁 안 했어요. 부탁하고 도와달라고 한 것도 한두 번이에요. 내가 방문할 필요 없는 거예요. 하고픈 대로 해라 이거예요.

곽정환을 감옥에 집어넣으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해 봐라! 내가 빼낼 테니까.’ 한 거예요. 안 되면 힘으로써 작달을 하려고 했던 거예요. 그 배후 조사를 했어요. 조사시킨 기록이 어떠한 곳에, 미국 땅에 쌓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흘러가는 사나이가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곽정환하고 박지원이 원수인데 황선조한테 연락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자기가 한패예요. 전라도 패들끼리예요. 제일 싫어하는 것이 곽정환이에요.

곽정환은 박지원을 몇 번 만났어?「예, 몇 차례 만났습니다.」황선조가 더 많이 만났지? 황선조가 가까워, 곽정환이가 가까워? 물어 보잖아, 황선조?「곽 회장님과 가깝습니다. 저보다 훨씬 전에 아셨습니다. 훨씬 오래 전에 박장관하고 곽 회장님이 아는 사이였습니다.」아는 사이에 사건을 중심삼고 그 녀석이 곽정환을 잡아죽이려고 하지 않았어요? 두 박씨가 말이에요. 내가 모르고 그래요?

그래서 만나자고 해서 만난 거예요. 이상회를 외국에 못 나가게 처리하지 않았어요? 문을 열라고 한 거예요.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내가 자기들을 필요로 한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날 필요로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번에도 그래요. 리틀엔젤스를 중심삼고 열흘 이내에 그 일을 다 해버렸어요. 몇십 년 해도, 50년을 해도 자기들은 안 되는 것을 말씀해서 전부 한 거예요.

통일교회를 돕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돕겠다고 하니 도울 수 있는 것을 밀어주는 거예요. 내가 밀어줬어요. 안 밀어줬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깜깜 천지지요. 지금도 북한의 어려운 것과 남한의 어려운 것의 뒷방 의논을 내가 해줘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둘이 갈라져 나가더라도 뒷방에 모여서 처리할 수 있는 놀음을 내가 해야 돼요. 왜? 내가 그 중간 삼각지대에 들어가서 인연 맺게 했으니 끝날 때까지도 책임지는 거예요. 북한이나 남한이나 그 공에 대해서 서로가 아는 거예요. 다 갈라져도, 나라끼리 못 믿더라도 나를 믿는 거예요. 북한도 나를 믿고 남한도 나를 믿기 때문에 통일의 운세가 가까워온다고 보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