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섭한다는 것은 뿌리를 내리게 하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5권 PDF전문보기

간섭한다는 것은 뿌리를 내리게 하기 위한 것

그렇게 때문에 문 선생이 통일교회를 얼마나 고생시켰어요? 하나님이 얼마나 모진 하나님인지 알아요? 선생님한테는 하나님이 아버지 아니에요. 원수보다 더 무서워요. 그것은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반드시 때가 오게 되면 축복을 해주고 해주고는 반대의 길로 때려 몰아요. 왜? 사탄이 따라오거든. 사탄을 제거시키려니 ‘이놈의 자식!’ 하는 거예요. 거기에 사탄이 붙을 수 있어요? 사탄이 하나님과 같이 동조할 수 있느냐 말이에요. 거기에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 책임자들을 전부 테스트했어요. 그런 고개를 넘은 사람을 지금까지 발견을 못 해봤어요. 오늘부터 이걸 알고는 꿈에도, 일생을 넘어서도 채찍질하고 반대하더라도 자기가 환영할 수 있는 전통이 출발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그렇게 될 수 있지만 지금까지는 그렇지 못했어요. 지금까지 잘났다는 사람은 다 테스트했어요. 다 싫어해요. 윤정로도 그렇지? 자기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거꾸로 꽂아 버려요. 거꾸로 꽂아 버리더라도 넝쿨이 칡넝쿨 같고 등나무넝쿨 같기 때문에 뿌리를 박아요. 뿌리는 썩더라도 새로 뿌리를 박는다는 거예요.

사랑의 주체가 미워한다는 것은, 간섭을 지극히 한다는 것은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예요. 뿌리를 내리려니까 뼈와 살이 통해야 돼요. 여기서 피가 흘러나와야 뿌리가 되는 거예요. ‘아이구, 죽겠다!’ 하는 거기서부터 새로운 뿌리가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건 잘라 버려도 또 사는 거예요. 탕감역사가 그거예요. 선생님이 옷을 몇 번이나 갈아입었어요. 강제로 벗겨서 망할 줄 알았는데, 죽을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 새로운 출발의 왕자로 등장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칭찬 받고 좋아하지 말라는 거예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 앞에 칭찬 받아야 돼요. 좋아하지 말라는 거예요. 언제나 간섭하고 잔소리하는 것은 나와 같이 사명으로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우리 어머니가 그렇다구요. 언제나 잔소리예요. 뭐 이렇고 저렇고 하는 거예요. 요즘에는 내가 80세가 되니까 약 봉지라는 약 봉지는, 좋다는 것은 다 들고 왔어요. 이것 먹어봐라, 먹어봐라 이거예요. 처방하는 사람이 약을 달여 가지고 딱 실험하는 것 같아요. ‘이것 먹어봐라. 좋다고 한다.’ 하는 거예요. 좋기만 한가? 약처럼 돼서 남으로 가야 할 것이 북으로 갔다가는 큰일나는 거예요. 되돌아오려니 얼마나 멀어져요?

몸뚱이 부어 가지고 있는데, 요전에 왔다가 약 봉지를 수십 봉지 갖다 놓고 먹으라는 거예요. 그것을 먹다보니 몸뚱이가 틀어졌어요. 내가 일생 동안 병을 한번도 안 걸리고 살아남은 사람인데 병이고 약 봉지고, �! 심각해서 들고 오는 것을 손을 칠 수 있어요? 받아먹고 받아먹었더니 도움되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정말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