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들이 1세들 이상 고생하지 않으면 일본에 희망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6권 PDF전문보기

2세들이 1세들 이상 고생하지 않으면 일본에 희망이 없어

지금 40대 이상인 사람들은 손을 들어 봐요! 40대 이하의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아, 실망이구만! 40대 이상인 사람들을 어디에 써요? (웃음) 지금까지 여물지 못한 씨앗을 심으면 무엇이 되겠어요? 희망적인 미래가 기다려요, 그것과 반대되는 미래가 기다려요? 2세들 가운데 1세들 이상으로 고생하겠다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으면 일본은 희망이 없다구요. 내리막길입니다. 그거 논리적이라구요.

지금 현재의 일본 통일교회로 뭘 하겠어요? 나라를 구할 수 있는 힘도 아무것도 없잖아요? 누르면 눌리지요? 누구든지 감옥에 끌려가 가지고 사형장에 모가지가 걸리면 죽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난 체하더라도 소용이 없다구요. 그런데 합법적으로 죽으면 영계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리지만, 그렇지 못하면 비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축복가정의 아들딸들을 고생시키고 싶어하지 않는 부모들은 어떻게 되겠어요? 그 아들딸들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는 광명과 같은 가르침을 무시하면 안 된다구요.

아무도 고생하지 않고 살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나는 30퍼센트밖에 고생을 못 했지만 너는 백 퍼센트, 120퍼센트 고생길을 소화해서 승리해라!’ 하면서 모리나가 캬라멜의 덤으로 끼워 주는 경품처럼 아들딸을 내모는 부모가 한 마리도 없다구요, 영계에서 보면. 어떻게 할 거예요? 미래의 천주적인 전통을 세우는 것이 2세들인데, 그럴 수 있는 2세들이 없지 않으냐 이겁니다. 어떻게 할 거예요? 큰일이라구요. 그러한 슬픈 사실이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모르는 일본의 축복가정들입니다.

어머니 국가의 책임을 잊어버린 일본입니다. 어머니가 고생길을 가면, 그 아들딸들은 훌륭해질 수 있습니다. 부모의 사상이 세계적인 것이면, 그 아들딸들은 천주적인 입장에 서게 됩니다. 여러분도 그러한 것을 가르쳐 주고 싶지 않지요? 어때요? 선생님의 말씀이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렇게 교육했어요, 안 했어요? 이 야카라(輩;패거리)들! 야쓰(奴;놈)까지는 안 가지만 말이에요. 지금부터 회개하고 잘하면 개선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야쓰는 가망이 없다구요. 그 야쓰 다음은 바카입니다. 90도 이상을 넘어가면 자동적으로 바카가 됩니다.

부모들이 일본을 구할 수 있는 단계에까지 미치지 못했는데, 아들딸들한테도 고생하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면 부모로서 뭐예요? 2세와 3세들을 어떻게 키울 것이냐? 그렇게 2세들이 자라 가지고 3세들의 부모가 되어서 아들딸들한테 더 편하게 살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알맹이가 없는 껍데기의 인간이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세상 가운데서도 십자가의 길을 가면서도 참고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뭐예요? 축복가정의 3세들이 벼랑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은 퐁쿠라(ぽんくら;멍텅구리), 바카잖아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なおらない;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그래, 바카는 죽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부모보다 더 고생하지 않으면 바보 같은 후계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보다 수십 배 더 어려운 고생길을 넘어가면 바보스러운 부모를 이끌고 가는 아들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아들딸을 키우려면 부모보다 더 어려운 고생길을 참아낼 수 있도록 교육해야 됩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통일용사로서 전통적인 정신이 잘못되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여러분이 지금까지는 아무렇게나 살아 왔지만, 이제부터라도 아들딸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열 배 이상 노력하지 않으면 참부모의 전통과 연결될 수 있는 길이 빗나가 버립니다. 지금까지는 그 전통을 따라갈 수 있는 여러분의 아들딸이 되어 있지 못하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선생님의 말씀을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물어 보는 거라구요. 그렇게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그렇게 해야 됩니다.」그렇게 해야 된다면 희망이 있으니까 모두 다 돌아가서 고생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