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희생시키고 일본 여성들을 파송해 세계를 구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6권 PDF전문보기

일본을 희생시키고 일본 여성들을 파송해 세계를 구해야

요전에 일본 여자 15만 명을 교육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일본의 모든 여자들을 대표해서 양손을 들고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서 저금통장을 헌납하는 것은 문제없다고 했습니다. 매번 맹세했다구요. 자기의 재산이든지 무엇이든지 전부 다 자기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서 돌아갔는데, 그렇게 돌아가서 그대로 실천한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구요.

한 여자가 있었지요? 선생님이 코디악에 낚시하러 갔을 때 찾아와 가지고 ‘선생님, 돈이 있어서 헌금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기에, 당장에 가지고 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네가 소속되어 있는 교구의 교구장과 의논해서 하라!’ 했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대번에 ‘가져와!’ 했을 것입니다. 조직이 있으면 그 조직을 통해서 해결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 이후로 아무런 추적도 안 했습니다. 그것을 조사해 가지고 어떻게 되었는가를 알게 되면 문제가 될 거라구요. 그 교구장이 책임을 지고 정당하게 처리하지 않았으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있었더라도 알아볼 생각도 안 하고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이러한 말을 하느냐? 돈 욕심을 가지고 있는 선생님이 아닙니다. 한푼도 필요 없다구요, 지금은. 돈이 필요 없습니다.

일본 사람들에게는 경제동물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지금 미국과 전쟁을 해 가지고 패하면 어디로 갈 거예요? 미국과 싸워 가지고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없다구요. 선생님이 잘 알고 있습니다. 현대의 과학적인 무기를 중심삼고 생각해 볼 때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아무 소리도 하지 말고 따라오는 것이 상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똑똑한 남자라구요. 그러한 것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일본 사람들이 갈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가르쳐 주는 것을 안 들으면 큰일이 난다구요. 일본의 국수주의 재건을 지향하게 되면 큰일입니다. 한번 흘러간 물은 되돌려서 쓸 수 없지요? 일단 흘러간 물은 태평양으로 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지하수라도 끌어올려서 충당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시모노세키에서 도쿄까지 수십 개의 터널이 있지요? 그렇게 비좁은 나라가 해와국가로 택함받은 것은 영광 중의 영광입니다. 일본에서 한 평의 땅을 팔면, 그 돈으로 남미에서 250평에서 3백 평까지 살 수 있습니다. 일본 통일교회의 멤버들을 그냥 그대로 일본에서 살게 하면 좋겠어요, 그렇게 방대한 곳에서 살게 하면 좋겠어요? 선생님이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거기에서는 옆 동네에 사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차를 타고 열두 시간을 달려가야 만날 수 있습니다. (웃음) 일주일 동안 달려가도 산이 안 보인다구요. 그런데 그런 곳의 주인이 없어요. 일본 사람이라면 3천 평, 1헥타르만 있어도 생활하고 남습니다. 1헥타르면 소 한 마리를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러면 1년 수입이 70달러가 됩니다. 120달러가 안 됩니다. 그것을 일본 사람들한테 맡겨 놓으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중국의 10억 이상의 사람들이 먹고 남을 수 있는 식량을 생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세계를 구하려고 생각하는 선생님이 그것을 그냥 그대로 놓아두어야 되겠어요, 준비해야 되겠어요?「준비하셔야 됩니다.」그러기 위해서 해와국가를 희생시킴과 동시에 일본의 여자들을 교육시켜 가지고 보내면 해와국가로서의 책임을 절반 정도는 완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선생님이 나쁜 선생님이지요?「좋은 선생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