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타임스>의 영향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6권 PDF전문보기

<워싱턴 타임스>의 영향력

그래, <워싱턴 타임스>가 무서운 것입니다. 세계적인 정보를 전부 다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국회도 그것을 못 당합니다. 거기에는 국회에 없는 것까지 다 있습니다. 국무부의 도서관에도 없는 것들이 거기에는 있다구요. 그러한 준비는 앉아서 생각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 정보기관의 조직을 수습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준비하지 않으면 미국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모든 사람들이 <워싱턴 타임스>를 무서워하지요? 다른 기관에서 자료를 감정하는 데 3년까지 걸리는 것을 거기서는 세 시간 이내에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이름도 등록되어 있으면 그 이름만 눌러도 모든 신상명세가 나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미국의 인맥이 어떻게 형성되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유명한 사람도 언제 무엇을 했는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아무 소리도 못 하게 모가지를 끌고 올 수 있습니다.

이번에 유 피 아이(UPI) 통신사를 인수한 것도 그렇습니다. 그것을 인수하기 위해서 3년 이상 교섭하면서 준비한 단체들이 있다구요. 그런데 선생님은 10일 동안 교섭해서 결정을 지었습니다. 그러한 자료들도 전부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신문사가 무섭다구요.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었는가 하는 것이 수수께끼입니다. 미국의 반대로 말미암아 망할 것 같았던 그러한 단체가 세계 최고의 학자들을 연결시켜 놓음으로 말미암아 국무부가 ‘이런 사람을 좀 만날 수 있게 해주시오!’ 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었다구요. 그러니까 그들이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3년 전에 선생님이 워싱턴에서 한 해 동안에 대회를 113회까지 했습니다. 3일 동안에 세계적인 대회를 계속한 적도 있습니다. 미 국무부 같은 데서는 1년에서 2년까지 걸릴 수 있는 그러한 대회였다구요. 그러한 대회를 3일 이내에 치를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수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의 신세를 졌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통해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에이 피(AP), 유 피 아이(UPI), 로이터 통신까지 전부 다 하나로 묶을 수 있다구요.

오늘이 며칠이에요?「2일입니다.」6월 28일부터 무엇을 하고 있느냐 하면 유 피 아이에 관련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을 교육시키라고 해서 이틀 동안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련, 중국, 미국 등 세계의 중요한 대학들을 <워싱턴 타임스>에 연결시켜 가지고 학생신문을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다구요. 그것은 당장에 가능합니다. 그래서 소련에서 120개 대학, 중국에서 120개 대학, 미국에서 120개 대학을 묶어 가지고 각 국가들을 뜻에 연결시키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꿈같은 생각이 아니라구요. 칸셉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아, 얼굴들이 잘생겼구만! 모두 다 써먹으면 좋겠는데 써먹을 자리가 없네, 너무나 잘생겨서! (웃음) 기분이 나쁘지 않지요? 그것이 꿈같은 얘기라도 기분이 나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결론을 내리면서 웃는 입으로 밥을 마음껏 먹어 주기를 뭐예요? 구다사이(ください;주십시오), 쵸다이(ちょうだい;주십시오)?「쿠다사이.」쿠다시테(下して;쿠다수<くだす;내려 보내다>의 연용형)해 주었으니까 나중에 갚으라는 말입니다. (웃음) (경배)

점심을 먹고 저녁에 헤어져요, 다시 만나요?「다시 만납니다.」다시 만나? (웃음) 선생님이 말씀할 종자가 없다구요.「국가 메시아들이 있습니다.」그러면 식사하고 나중에 얘기하자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