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전도하기 쉽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6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전도하기 쉽다

이제는 전도하기 쉽다구요. 일본 국민들 가운데 통일교회가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50퍼센트 이상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안부나 경찰 쪽에서 모두 다 순결 운동을 하라고 해요, 하지 말라고 해요?「하라고 합니다.」정말이에요? 그러면 무슨 걱정이 있어요? 밤낮으로 어디를 돌아다니더라도 경찰이 보호해 주잖아요? 무슨 불평이 있어요?

가요 상(さん)을 알아요, 가요? 선생님은 가요라는 이름밖에 몰라요. 한국말로 ‘가요’는 ‘시집을 가요.’ 하는 경우와 같을 때 쓰는 말입니다. 보통 여자들 같으면 시집을 가서 아들딸도 둘이나 셋 정도 있을 것 같아서 선생님이 아들딸이 있느냐고 물어 보니까 없다고 하더라구요. ‘왜 없어?’ ‘결혼했지만 두 번을 실패했습니다.’ ‘누구와 결혼했어?’ ‘한국 사람과 결혼했습니다.’ ‘왜 실패했어?’ ‘빚이 많습니다.’ ‘무슨 빚이 많아?’ ‘모두 다 도와주고, 교회에 헌금도 많이 해서 그렇게 되었는데 지금부터 3년 동안 열심히 벌어서 갚아야 되기 때문에 결혼 같은 것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지금 몇 살이야?’ ‘서른 여섯입니다.’

3년 후 사십이 되면 아들딸을 낳을 수 있겠어요? 여자들이 마흔이 되어도 낳을 수 있어요?「하이.」정말이에요? (웃음) 선생님은 걱정이 되어서 적당한 남자를 찾아보라고 했더니 한의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남편이 몇 살이라고 했어요?「서른 아홉입니다.」사십도 안 된 훌륭한 남자더라구요. 한국 남자인데 외동이에요. 그래서 그 부모는 일본 여자와 결혼시키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의 모든 부모들이 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기의 아들을 일본 여자와 결혼시키면 혈통이 더러워진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만났을 때 키가 작아서 불평할 줄 알았더니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그렇게 가요 상이 만나 보고 돌아갔습니다. 그 이후로 영계가 총동원된 것입니다. 조상들이 ‘이 녀석, 선생님이 소개해 주었는데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해서 말이에요, 그 남자가 어디에 가더라도 가요 상의 얼굴이 보여서 큰일이 나게 생긴 것입니다. 그렇게 영계가 무서운 곳이라구요.

그런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응? 확실히 대답해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알고 있다면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있습니다.」누구든지 정성의 도수를 넘어 가지고 도약해서 천국으로 들어갈 정도가 되면 영계를 동원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무엇을 걱정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