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과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 준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성인과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 준 이유

그러니까 세상의 모든 청소년 윤락이라든가 가정문제는 세계적으로 손댈 길이 없어요. 아무리 선진국이고 아무리 지식이 많고 교육을 잘하고 아무리 종교의 세계적인 지도자라도 그것을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그것은 온전히 하나님만이 하는 거예요. 사탄도 못 해요.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가능한 거예요. 그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하려면 뭐냐? 참부모는 영계의 본래의 사탄이 없었던 그 세계의 사랑의 자리를 중심삼고 가정생활의 출발 기준이 없었던 것을 이걸 전부 다 닦아 가지고 세계 기준을 중심삼고 국가라는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최후에 전세계에 하늘땅의 기준을 결정해야 될 거예요. 그것을 이번에 한국을 중심삼고 남북통일전진대회 때 선포한 거라구요.

그래서 모든 여자들에게 신부권 약혼 반지를 해준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또 기독교 대표국인 미국에서 120명의 목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물을 준 것인데 신랑의 예물을 해준 거와 마찬가지예요. 이 전통을 확장시키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집집에서도 반지를 얼마만큼 만들어 가지고 첨가시키느냐, 그 동네에 남자면 남자들에게 자기의 결혼예물과 같은 시계를 얼마만큼 해주느냐 하는 그런 경쟁으로 하라는 거예요. 이것을 받은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축복권 내에, 해방권 내의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문화권의 통일적 기반을 중심삼고 종교권과 비종교권을 연합할 수 있었던 거와 마찬가지로 성인과 살인마들의 통합도 해방을 중심삼고 완전히 뒤집어 박아야 돼요. 뒤집어 박는데 뿌리가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것을 남겨 놓고 뒤집어 박지 못해요. 알겠어요?

그래서 성인 축복과 살인마 축복이에요. 이것이 전부 다 같은 자리에 서지 않으면 뒤집어 박을 수 없어요. 하늘나라만 해서는 안 된다구요. 지옥까지도 철폐할 수 있어야 돼요. 그 놀음을 1998년 6월 13일에 한 거예요. 성인과 살인마를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줬어요.

그 이후의 시대는 뭐냐? 성인과 살인마를, 천국에 들어가 있는 성인하고 지옥에 가 있는 왕초하고…. 그게 누구냐 하면 형제예요. 그들 둘이 하나 안 돼 가지고 참부모의 해방권, 지상의 아담 해방의 장자권, 부모권, 왕권이 성립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 사탄에게 물려 있다는 거예요. 사탄의 그림자가, 사탄이 혈통적으로 더럽힌 것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을 청산하려니까 같이 축복해 주고 넘어가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80세를 맞는 거예요. 이것이 1988년 올림픽 때를 중심삼고 3년 전부터…. 3차 7년노정이 1976년을 한계로 해서 1988년까지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12년, 12년 넘어가는 거예요. 1988년까지 12년이고, 1988년부터 지금까지, 2000년까지 12년이에요. 이래 가지고 재정비시대로 넘어가고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저 말씀도 10여 년 전에, 인류가 40억 될 때 얘기한 얘기인데 영계와 지상에서 앞으로 선생님이 해나갈 것을 세밀히 다 가르쳐 줬다구요. 그게 꿈같은 얘기라구요, 사실은. 자기들은 몰랐지만 저런 일은 하는 것이 영계와 프로그램을 맞추어 가지고 실천해 나왔기 때문에 해방권이 벌어져요.

철도를 만들게 될 때 무엇을 먼저 만드느냐? 굴을 뚫어야 되고, 다리를 놓아야 돼요. 굴을 뚫는데 왜 뚫는지 모르지요. 일반인이야 말이에요. 다리를 왜 놓는지 모르지요. 평지에 레일을 까는 것은 맨 나중에 하는 거예요, 맨 나중에, 맨 나중에. 다 준비해 놓고 기차를 레일 위에 올려놓고 달려야 된다는 거예요. 달리는 데는 산과 강의 막힘이 없이 목적지에 직행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참부모, 천지부모께서는 이 모든 미지의 환경세계를 다 메워 가지고 다리를 놓고 굴을 뚫어 평지와 연결할 수 있게끔, 가정에서부터 하늘나라의 왕궁까지 직행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달리면 가게 되어 있다구요. 이 놀음을 할 수 있는 것을 지금 다 만들어 놓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