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문제를 가지고 평하지 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현실적인 문제를 가지고 평하지 말라

(국제대학생 심포지엄에 대한 양창식 북미대륙 회장의 보고와 신화사 통신에 관련한 주동문 <워싱턴 타임스> 사장의 보고)

나라가 그렇게 무섭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한국에 마음대로 왔다갔다하는데 김대중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공식적으로 마음대로 뭘 할 수 있다는 이거예요. 생사람 잡는 것은 보통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브리지포트 대학도 멀리 하고 <워싱턴 타임스>도 멀리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세상을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그 세계가 어떻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그렇게 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바쁠 때도 낚시질이나 하는 거예요. 얼마나 지금 바빠요? 그런데 추운데 가서 떨고 낚시하는 거예요. 매일같이 추워서 한 사람도 바다 안 나가는데 나 혼자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쳤다고 하지요. 세상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웃으심) 그러니까 핀트가 안 맞지요. 안 맞은 생활하니까 ‘저 사람이 세계에서 이름났고, 워싱턴에서 유명하다고 하는데 아무것도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22일에 대회할 때 내가 나타나서 얘기하려고 안 한 거예요. 그런데 초청을 내 이름을 가지고 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했다구요. (국제대학생 심포지엄에 대한 양창식 회장의 계속 보고)

우리가 자기들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손해 보면서 하는 거예요. 그걸 알려 줘야 돼요. 안팎으로 손해를 보는 거예요. 미국 자체에서도 그걸 안 하려고 해요. 미국 자체가 환영한 것이 아니라구요. 할 수 없이 끌려가지요. 소련 자체도 좋아하지 않은 거예요. 가만 놔두기를 바라는 거예요. 미국 자체도 그래요. 레버런 문이 와서 이런 일을 하는 것, 소련 사람을 데려다가, 중국 사람 데려다가 회의하는 것을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가 원치 않아요. 다 원치 않는다구요.

이것을 왜 하느냐 이거예요. 너희들이, 세 나라가 평화를 책임질 수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세 나라가 세계적인 평화를 한번 생각해 봤느냐 이거예요. 소련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안 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것을 누군가 해야 되는데 누가 해야 되느냐? 세계를 염려하고 미래를 염려하는 것이 종교 지도자인데 종교 지도자만이 그런 일을 생각하는데 그건 정당한 일로 보아야 된다는 거예요.

현실적인 문제를 가지고 평하지 말고 미래에 있어야 할 일로써 그것을 협조하고 처리해 나가야지, 직접적으로 자기들이 상충했댔자 이익 될 것이 없다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벌써 몇 사람이에요? 세계적인 언론기관을 움직일 수 있고, 유 피 아이(UPI) 통신까지 가담해서 한번 훑어 대면 문제가 크다구요. 세 번만 공개하면 수습할 할 도리가 없어요. 몇십년 걸려요. (신화사 통신에 관련한 계속 보고와 에이 엘 시에 대한 주동문 사장의 보고, 국제대학생 심포지엄에 대한 양창식 회장의 보고)

「에리카와 회장하고 같이 8월말의 낚시대회를 준비를 해왔습니다. (양창식)」8월 23일?「8월 30일에 도착합니다. (에리카와)」유 회장은 나한테 8월 23일이라고 보고하던데?「3백 명이 앵커리지에서 출발해서 코디악에 도착하는 것이….」*이것은 세계적으로 춘하추동 대회를 할 수 있도록 묶어야 된다구. 일본 교회를 중심삼고 각국의 모든 멤버들을 투입해 가지고 훈련해야 돼. 여자들이 어디에 가더라도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게끔 훈련해야 된다구.

육상에서는 헌팅 훈련을 시키려고 생각해. 미국의 어디에 가든지 클레이 사격을 즐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러한 운동을 중고등학교를 중심삼고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되겠다구. 그러한 훈련장을 우리가 세계적으로 만들어야 돼. 그러한 장소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적으로 코치해야 되겠다구.

그리고 동물의 사육이 문제야. 요즘에는 헌팅할 때 야생 동물을 잡는 것이 아니라 사육한 동물을 헌팅할 수 있는 방법을 발전시켜야 돼. 야생 동물을 잡게 되면 멸종해 버린다구. 낚시대회를 한다고 하더라도 코디악에서 1년에 한번씩 하는 것이 아니라구. 누구든지 참가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참가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되겠다구. 그러니까 본부에서 계획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