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새로운 것을 바라는 것이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매일같이 새로운 것을 바라는 것이 하나님

내가 이번에 올 때도 그랬어요. 33개 도시의 책임자가 모였는데, ‘일하게 되면 너희들을 시킬 것이다.’ 한 거예요. 옛날에 하던 그 식으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게 겨울 절기면 겨울 절기만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봄 절기를 통해야 되고, 여름 절기 가을 절기를 통해야 돼요. 열두 달을 중심삼고 대했으면 열두 달만 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365일 날이 있으니 거기에 대해 도수를 맞출 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손가락이 열 가락 발가락이 열 가락, 스무 갈래의 일을 해봐라 이거예요.

앉아 가지고 자기 신세를 탄식하는 그 식 가지고 안 돼요. 발전을 안 한다구요. 거기에 하나님이 협조하지 않아요. 매일같이 새로운 것을 바라는 것이 하나님이에요. 선생님도 그래요. 매일같이 새로운 것을 하려고 하지 옛날 것을 안 하려고 그래요.

여기에 대가리 큰 녀석들이 다 앉아 있구만. 정신차리라는 거예요. 선생님을 모시면 선생님이 어떤 분인지 알고…. 양창식도 그래.「예.」이번에도 내가 대사관하고 짜고 하라고 했지…. 대사관의 이름으로 만나 가지고 이러이러한 어려운 실정에 대해서 누구한테 연락할 수 있게끔 하는 거야. 그런 무엇을 받고 가야 되는 거야. 그러면 앞으로 대사관들이 올 것 아니야? 미국에 있는 대사관이 자기 뒤에 있는 정부보다도 앞장서서 가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 출세할 수 있는 길이 터주겠다는데…. 출세한다구요.

지금 박보희가 옛날에 내가 만난 사람들을 찾아가면 다 만날 수 있어요. 등소평의 아들딸이니 전부 다 말이에요. 지금 수상인 사람들도 그렇고 다 만났던 사람들이에요. 내가 임자네들을 통해 가지고 소개받지 않아요. 지금 현재의 책임자들을 앞에 내세워서 일하려고 하지 지나간 사람을 또 세워 가지고 일하려고 안 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자, 끝난나?「조금 남았습니다.」얼마나 남았나?「1페이지 남았습니다.」그러면 얼마 안 남았구만. 읽어요. (훈독) (녹음이 잠시 끊김)

*순회사의 뭐야?「예, 세계순회사로서 미국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에는 일본에 있는 선교사와 민단 부인부의 교육을 하고 왔습니다. (에리카와)」세계를 순회하기 힘들지? 순회를 하지 않을 때는 교육하라구.「예, 교육하겠습니다.」네가 이런 저런 명령을 할 수 없다구. 알겠어?「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