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의 직격탄을 맞게 되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사랑의 직격탄을 맞게 되면

그래서 영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생명의 원천을 중심삼고 파이프 장치한 것과 마찬가지예요. 알래스카의 유전에서 나온 원유를 미국 본토에서 파이프를 통해 끌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파이프 장치해서 끌어다가 전부 먹여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방이라는 말이 벌어져요. 하나님의 사랑의 직격탄을 맞게 된다면 거기에 사탄의 과거 사랑의 흔적은 뿌리조차 흡수되고 타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니 정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를 다 배치했지요? 세계적 메시아는 참부모예요. 예수 대신이에요. 그것이 해방된 거예요. 성약시대에 축복해 준 거예요. 축복해서 뭘 하느냐? 장자권 정착, 부모권 정착, 왕권 정착 아니에요? 나라만 딱 하나 해놓으면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이 세계 나라를 커버할 수 있는 화산 맥이 터져요. 미국이든 어떤 나라든 전부 다 커버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받을 수 있기 위해서 소련, 중국이라든가 미국의 학생을 하나 만드는 거예요. 이 놀음해서 무슨 이익이 나요? 자기 정부들을 규탄하는 거예요. 중국이 저렇게 하니 위신이 뭐가 되겠어요? 미국의 학생들 앞에, 소련의 학생들 앞에 꼴이 그게 뭐예요?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저래서는 안 되겠다.’ 하는 거예요. 미국도 그래야 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전부 다 살려 주려고 하는데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그 학생들이 결심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우리가 몰라서 이랬지, 레버런 문의 편이 되자!’ 하고 소련 학생들도 ‘레버런 문 편이 되자!’ 하는 거예요. 둘이 합해 가지고 ‘그러한 패들을 몰아내자!’ 이렇게 되는 거예요. 뒤죽박죽 한다고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요. 그렇게 해도 어떻게 하든 하게 되어 있어요.

사탄세계가 <워싱턴 타임스> 때문에 되나? 신화사 통신 문제 때문에 걸고 이번에 뒤넘이치지 않았어요? 뒤넘이쳤어요, 안 쳤어요? 우리 현진이가 강연 못 하게 하는 것도 그 주인 되는 사람의 아들을 어떻게 내세울 수 있느냐 이거예요. 신화사 통신을 반대하는 정부의 언론기관의 대표의 아들인데, 중국에 정면도전하는 그 괴수의 아들인데 어떻게 환영하느냐 이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소련에서도 꽝 했지, 미국에서도 꽝 했지, 앞으로 한국 가서도 꽝 할 거예요. 세계평화선언을 하는 거예요. 소련이 원흉으로 등장하고 중국이 등장했는데, 소련보다도 중국이 남침하는데 주도적인 일을 했어요. 둘이 김일성과 김정일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로 딱 돼 버렸어요. 이것은 잘라 버려도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마지막 정비 무대예요. 알겠어요?「예.」

제4차 아담권 심정권을 환원시키기 위한 놀음이라구요. 괜히 이 놀음하는 것이 아니에요. 뭐가 필요해서 이 놀음하는 거예요?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면 할 필요도 없는 것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선언을 해야 돼요. 딱 금을 그어 가지고 ‘하나님, 이런 조건이 있으니 넘어섰습니다.’ 하는 거예요. 구덩이를 넘어서는데 판자가 없거들랑 줄을 걸어서라도 건너가야 돼요. 건너간 다음에는 줄을 다 폭파해 버려야 돼요. 그것이 필요 없어요. 그 놀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