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중심삼고 절대 하나되어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을 중심삼고 절대 하나되어 나가야

이번에도 그래요. 자르딘에 가니까 세 패가 갈렸어요. 김윤상 패, 윤정로 패, 양준수 패로 갈린 거예요. 이래 가지고 돈이 문제예요, 돈. 몇 푼이나 더 받느냐 이거예요. 선생님 뒤에서 쏙닥거려 가지고 돈을 많이 타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그런 놀음을 안 해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경제체제는 어머니와 마찬가지로서…. 자기들도 잘 알라구요. 경제 책임자는, 경리 책임자는 선생님의 직할이에요. 자기들이 1?4분기, 2?4분기, 3?4분기, 4?4분기 계획한 거기에 있어서 경제적 변경을 하려면 그 이상은 못 써요. 사장이 돈 마음대로 계획 못 해요. 일일보고, 일주일에 한번씩 고가표에 의한 평가를 중심삼고 현재 조직편성의 실천 활동에 어떻게 됐느냐 하는 기준을 맞춰서 지침을 마련하라는 거예요.

보라구요. 대회한다고 선생님한테 얼마 쓴다고 해서 썼으면 언제든지 그것이 공돈인 줄 알아요? 모자라든 남든 한푼도 모자랐다는 얘기를 안 하고 다 맞았다는 거예요. 그거 안 되는 거예요.

깨끗해야 돼요. 경제 관리체제는 앞으로 누구나 못 해요. 특별히 어머니 대신으로 대해야 돼요. 지금 현재의 사장은 천사장이에요. 하늘 앞에 부족한 천사장이 한 말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가야 돼요. 절대 하나되어 가지고 나가야 돼요. 선생님은 한푼도 아끼는 사람이에요.

여자들이 어디라도 가면 ‘선생님, 중국요리 저녁을 사주십시오.’ 하는 거예요. 집에 와서 밥 달라고 하면 되는데 뭘 하려고 들려요? 그러려면 맥도널드 햄버거를 사먹자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이번에 어머니가 세계순회강연대회를 하는데 축승회 하는데 우리는 마스터 마린에 가서 집회를 했어요. 점심 저녁을 지시 안 했기 때문에 준비 안 해서 내가 맥도널드 햄버거를 사서 나눠 주라고 한 거예요. 선생님도 맥도널도 햄버거를 먹는다고 한 거예요. 그것은 서민이나 먹지 선생님은 맥도널드 햄버거를 안 먹는다고 생각했던 모양이에요. 이 간나 자식들! 선생님이 맥도널드 햄버거를 같이 먹는 것을 보고 눈물을 흘린 간나 자식들도 있었다는 거예요.

세상에, 그렇게 교육이 부실해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르고 살았어요. 임자네들이 잘못했어요. 교육을 바로 해야 돼요. 대접받고 돌아다니고 언제 가든지 꼭대기에서 대접받고 사는 선생님으로 알아요.

보라구요. 자기들이 선생님 앞에 나서면 안 되는 거예요. 나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그 놀음하는 거예요. 몇 번만 더 가까이 되거든 자연히 선생님 뒤꽁무니에 달리는 거예요. 박동하가 와 가지고 전체 선생님 대신자 노릇을 하고 있어요. ‘야 이 자식아, 정신차려! 자기 설자리도 모르고.’ 한 거예요. 어디든지 간섭 안 하는 것이 없더구만. 떡 앞에 서 가지고 그게 뭐예요. ‘너는 선생님을 생각한다고 하지만, 선생님은 체제를 중심삼고 움직여야 되는데 뭐야?’ 이거예요. 손님들을 초대했는데 여기에 자리가 나면 언제든지 마음대로 들어와 앉아요.

사돈이라고 높이 봐요, 사위라고 높이 봐요? 가정이 십자가를 져서 전부 다 파탄 났는데. 신 아무개는 종일 옆자리에 와 앉았더구만. 내가 앉으라고 해서 앉았어요, 자기가 와서 앉았어요? 나 같으면 저 꼴래미갈 텐데. 여기까지 비행기 타고 왔다고 해서 손님 대접받겠다고 그 따위 행동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형을 모르고 데리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구요. 똥개 새끼들이라도 오고 싶고 가고 싶은 마음은 마찬가지라구요. 그런 사람들을 용서를 다 해주는, 저 밑창에 있는 한 사람이라도 대표적으로 그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 선생님이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주 사장은 ‘뭐 선생님 옆에 오려고 하느냐?’ 하는 거예요. 뭘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조건에 걸리지 않아야 돼요. 누구누구도 다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그 사람들을 데리고 다녀서 나한테 이익 될 것이 뭐 있어요? 선생님이 뭘 하고 다니는지 알고 있는데 자기들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앞으로 어떻게 할지 다 모르고 있잖아요? 이번에 정신차리라구요.

36가정이 뭘 했어요? 72가정이 뭘 했어요? 124가정, 430가정이 뭘 했어요? 한국을 챙겨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수십 년 동안 외국 나가서 고생하는데…. 이놈의 자식들이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산업을 중심삼아 가지고 돈 없다고 울고불고 하며 자기 포켓에 넣었다구요. 재단 관리 밑에 갖다 놓고 재단이사회의를 통해서 써야 될 텐데, 지갑에 넣고 마음대로 써 버린 거예요. 은행에 가서 수백억 돈도 자기 마음대로 끌어서 쓴 거예요. 세상에!

세상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그래 가지고도 선생님이 한마디하면 뭘 잘못했느냐 이거예요. 똥개 새끼들! 냄새 피우고 있다는 것을 몰라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