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건설과 관광사업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호텔건설과 관광사업 계획

건축도 그것 하는데, 자르딘에서 이번에 산판(山坂)을 샀어요. 브라질에서 제일 유명한 산판을 샀다구요. 그것은 아마 백년이 아니라 몇백년 해먹더라도 다 없어지지 않아요. 그래서 공식적으로 좋은 나무를 베어다가 앞으로 조립식 건물을 만드는 거예요. 건물을 설계해서 파트 별로 무엇이든 다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자르딘의 아메리카노 호텔을 다 헐어 버리고 새로 지으려고 해요, 멋지게.

물이 차기 때문에 2미터 높이 이상 해야 된다구요. 거기에다 2층집을 짓자는 거예요. 브라질 사람들이, 남미 사람들이 집 짓는 것을 보면 우습다구요. 기후가 좋으니까 집 짓는데 물이 새더라도 가만 두어둬요.「햇빛만 가리는 식입니다.」(웃음) 그러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안 된다구요.

이번에 우리가 집을 한 채 지었는데 그것 짓는 데도 양준수가 싸움을 많이 했다는 거예요. 기둥을 하는데 철근 여덟 개 넣어야 될 것을 네 개 넣고 쓱쓱 하고 있다는 거예요. 아시아 사람들은 그래요? 춘하추동 얼음이 얼고 늘었다 줄었다 하기 때문에 그것을 극복하고 남을 수 있는, 그래도 수십 년 수백 년을 생각하니만큼 한 10배 이상 튼튼히 만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 2층집을 올려놓은 거예요. 앞으로 아래층도 만들어서 물 안 들어올 때 쓸 수 있게끔 만들자는 거예요. 조립식으로 창고같이 만들어서 문을 딱딱딱 붙으면 돼요. 방학 때라든가 젊은 사람들을 오게 해서 수만 명이 들어가 살 수 있게끔 만드는 거예요. 그걸 비우게 할 필요 없어요. 문을 채워 가지고 쓰게 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3층집으로 쓰는 거예요. 아래층은 제일 싼 거예요. 가족이 왔을 때는 아기들이 들어갈 수 있게 하자는 거예요. 아기들은 비싼 방을, 부모들이 쓰는 방을 쓰지 말고 1층을 써라 이거예요. 한 방에 다섯, 여섯 사람까지 집어넣을 수 있거든.

그래서 거기에 놀이터를 만들고 이러면 와 가지고 얼마나 좋겠어요? 수영장도 지하수를 뽑아 가지고 만드는 거예요. 지하수를 뽑아서 강을 만들고 모레사장도 만들어 가지고 해수욕장같이 하는 거예요. 바닷가에 가면 기온 차가 얼마나 변화무쌍해요? 맑은 날도 마음놓고 수영하기 힘들어요. 하와이를 가도 그래요. 언제든지 바람 불고 그렇기 때문에 못 하는 거예요. 지하수를 빼서 맑은 물로…. 바닷물까지 섞으면 바닷물이 되는 거지요. 마음대로 할 수 있다구요. 잘 해서 관광지를 만들고 놀이터를 만들고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한번 왔다 가면 오지 말래도 오게 돼 있다구요.

이제부터 기반 닦았으니 돈벌어야 돼요. 세계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돈을 못 번다면 머리가 부족하지요. (에리카와 회장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하시고 지시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