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책임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어머니 책임을 해야

내가 지금 777가정까지 모이라고 했지?「예, 1차가 그렇고, 2차가 1800가정이고 3차가 6500가정까지입니다. 6500가정까지 확대하면 굉장히 숫자가 많아집니다. (양창식)」숫자야 많아도 괜찮아. 어떻게 하든 끌어내야 돼.「2천7백 명을 훨씬 넘어갑니다.」거기가 1만 명이 모일 수 있는 곳이야. 그런 놀음하려고 만든 것 아니야.

「6000가정 미국의 2000가정을 포함해야 됩니다, 같은 해니까. 그래서 8천 가정입니다. 8천 가정의 반만 모여도 4천 명입니다. 그리고 6500가정인데 반만 모여도 3천 명입니다. 그 회수만 해도 만약에 반반이 오면 7천 명이 됩니다. 그래서 좀…. 777가정까지는 적습니다. 그 다음에 1800가정도 별것 아닙니다. 그런데 3차가 지금 문제입니다.」

1차에 한 사람들이 수련을 책임져야 된다구요. 교육을 누가 해주나? 청평수련원에서 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간다구요. 갈라 가지고 각 나라에 배치해서 해야 돼요. 그래서 청평수련원도 6대주에 만들어야 되고 각 나라에 만들어야 돼요. 왔다갔다하는 비용이 얼마나 돼요? 이번에 자르딘에서 하려다가 비용 때문에…. 일본과 한국에서 올 텐데 아이구….「한 3천 달러가 들어갑니다.」천문학적인 숫자예요. 그것만 모아도 부자 되겠던데. 내가 할 수 없이 끌려가는 거예요. 내가 거기에 참석하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이것을 왜 해야 된다는 것을 곽정환이 얘기해도 ‘선생님이 와서 해 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내가 맨 처음 가서 해주어야 그 다음부터는 선생님 말씀으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우려먹지요.「아버님 말씀이 무섭습니다.」곽 선생이 말한 것 가지고 우려먹지 못한다구요. 그것이 곤란해요.

「일본 선교사들이나 대학 졸업생들 동원 명령을 그렇게 강하게 내리셨는데도 지금 5분의 2가 왔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들어보니까 청평은 전부 가겠답니다. 21일 입적 수련이라고 하니까 만사를 제껴놓고 전부 다 간답니다. 그래서 말씀이 무섭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에 어머니 책임을 해야 돼요. 각 나라에 들어가서 상원 하원, 야당 여당 화합 운동을 해야 돼요. 배치해요. 미국에서 그 놀음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선진 국가, 구라파에 가서 그 놀음하고 소련과 중국까지도 그 놀음을 시켜야 되겠다 이거예요.

정부가 반대하더라도 제일 반대하는 사람의 아들딸을 시켜 가지고 그 놀음해야 되겠다 그 말이에요. 반대한 사람의 아들이 누구고, 딸이 누구냐 이거예요. 반대한 사람의 아들딸들이 ‘이것을 반대했느냐?’ 해서 아버지하고 싸워 가지고 가정적으로 소화시킬 생각해야 돼요. 그거 문제없다구요. 나라의 책임자라면 나라의 젊은 사람들이 살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는 것을 반대할 것이 뭐냐 그 말이에요. 꼴이 그게 뭐냐 그거예요. 이번에 그런 것들이 좋은 조건들이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옛날에는 통일교회 결혼했다고 해서 동네의 망신이라고 해 가지고 얼굴을 못 들고 다니던 것이 이제는 가슴을 펴고 ‘우리 아들딸이 잘 했지!’ 하고 다니고 자랑하더라도 박수할 수 있는 환경이 다 되어 있는데 뭘 못 해요? 못 한다는 그 자체가 모순 된 거예요.

남미도 그래요. 남미의 장관급들이 와서 박구배를 만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나를 못 만난다는 것은 원칙으로 알고 그래요. 그런데 이번에 만나 주니까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구요. 부락에 들어가서 선전할 거라구요. 그래서 내가 어머니한테 그랬어요. 이럴 때는 각 주의 대표들에게 사진을 한 장씩 찍어 주면 얼마나 좋아할지 모르는데 왜 안 하느냐 이거예요. 그걸 모르지요. 그것을 이용할지 모른다는 거예요. (웃으심)

그런데 식사하다가 그럴 수 있어요? 식사하다가 난장판이 되는데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그래서 내가 다니면서 온 책임자들에게…. 남미도 보니까 서양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기관의 중요한 요원으로 여자들이 많더구만. 절반 이상이 여자예요. 야, 놀랐어요. 대부분이 여자라구요. 중요한 책임자들이 말이에요. ‘야 이거 한번 어머니를 내세워서 강연회를 하면 되겠다.’ 생각한 거라구요. 남자들이 얼굴을 못 세우더라구요.

선생님이 여권시대를 말했는데 딱 그렇게 됐어요.「중국은 남자들이 아기를 보던데요. 그래서 여자들이 완전히 중심입니다.」섭리관이 그래요. 사탄세계가 알기는 알아요. 그런 사람들이 만년 간다고 하는데, 천만에, 만년 안 간다구요. 통일교회한테 소리도 없이…. 어디에서부터 물에 빠지느냐 하면 발부터 먼저 빠져야 돼요. 그러다가 손을 허우적거리다가 죽는 거예요. (웃으심) 이렇게 발하고 손하고 움직이면 죽 는 거예요. 가라앉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문제없다는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