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대상을 안고출 수 있는 자신을 가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모든 대상을 안고출 수 있는 자신을 가져야

그렇기 때문에 그 아들딸들을 중심삼고 이제 그 놀음을 시켜야 돼요. 기반만 잡는 날에는 제일 반대하는 사람의 아들딸을 잡아치우라는 거예요. 미국에 데려와서 몇천명이 결혼한다면 한꺼번에 다 녹아난다구요. 이제는 길을 다 잡았다구요. 대학에 있는 누구 아들딸 하면 재까닥 재까닥 끌어낼 수 있어요. 그런 공작을 해야 돼요. 그것을 할 수 있어, 없어?「예, 할 수 있습니다.」나를 보고 얘기해야지 뭘 보고 얘기해? (웃음) 그것 문제없다구.「아버님, 정말 때가 무르익었습니다.」

문제없다구요. 지금 레버런 문같이 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미국도 못 하고, 소련도 중국도 못 하고 있잖아요, 세계를 평화를 위해서?

「아까 주 사장이 얘기했습니다만 요즘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동시다발로 일을 하기 때문에 몸이 하늘에 있는지 땅에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하나님이 밤잠을 자겠어? 날아다니면서 명령을 하고 후려갈기는 거야. 생각해 보라구. 때가 언제나 있지 않아요.「동시에 한 다섯 가지가 같이 가고 있는데….」열 가지라도 전부 다 해치워야지.「예.」옛날같이 그렇게 생각하면 안 돼요. 열 손가락이 따로 따로 움직이려고 하면 안 돼요. 한꺼번에 움직여야 된다구요. 열 손가락이 한꺼번에 움직이게 되어 있지, 하나 하나 이렇게 안 된다구요.

자기 역량으로 관계되어 있는 무엇이든지, 초등학교로부터 대학교의 친구로부터 선생으로부터 그 모든 대상을 안고출 생각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그것을 안고추기 위한 교육이 아니에요? 나라를 움직이겠다면 자기 중심삼고 움직이던 과거 현재까지 싹쓸이해서 대표적인 친구들을 하루저녁에 다 녹여먹을 수 있는데 왜 안 해요? 술 먹는다면 고급 집에 가서 술 먹어야 돼요? 술을 사 가지고 맛있게 먹고 얼마든지 잔치보다 멋지게 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있는 거라구요. 집에 들어가서 하고 어디 가서든지 할 수 있어요.

남미에서 이번에 어머니가 상당히 유명해졌어요. 캄포그란데에서 3천 명이 모이게 되어 있었는데 그 날 비가 오고 그래서 중요한 사람들이 오겠다고 해놓고 다 못 온 거예요. 그런데 왔다 갔던 사람들의 소문이 좋으니까 이번에 보따리를 싸 가지고 다 왔더라구요. ‘그분이 얘기한다면 내가 또 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아시아 여자로서 어떻다는 평이 많았을 것 아니에요? 한번 보기라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캄포그란데에서 차 7대가 왔어요. 소문이 무서워요. 그렇기 때문에 바쁠 텐데 한번 보기 위해서 천릿길을 마다하지 않고 비용을 써 가지고 온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풍토가 되었더라구요. 그러니까 일 못 해먹고 앉아 가지고 오줌을 못 싸면 죽어야지요. 그런 환경에서 날고 뛰지 못하면 죽어야지요.

아메리카노 호텔에 있는 우리 배가 좋거든. 상파울루에서 낚시하러 왔던 사람이 제발 그 배를 팔라고 했다는 거예요. 박구배한테 제발 소개해 달라고 해서 배를 한 척 팔았다는 거예요. 이제 많이 팔릴 거라구요. 파라과이에 가면 배가 그만해야 배타는 기분도 들고 사냥을 하더라도 기분이 나요. 조그마한 배는 구석에 붙어 가지고 아무것도 안 돼요. 그것이 다 어울려야 된다구요.

우리 배가 좋은 것이 뭐냐? 거기는 비가 한번 오면 전부 다…. 강물에 떠 있는 줄 알지만 그 밑은 벌판이에요. 초목이 전부 다 있는 거예요. 물이 갑자기 불기 때문에 지류의 물이 주류 따라 흐르게 되어 있는데 흩어지는 거예요. 길이 매번 달라져요. 그래서 옛날에 다니던 길을 찾아가면 길이 다 막혀 있어요. 막혀 가지고 몇백미터의 벌판을 지나가야 돼요. 보통 보트는 지나갈 수 없어요. 우리 보트는 엔진만 쭉 올리면 프로펠러가 돌아가면서 갈 수 있어요. 평지에서 달려도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든지 갈 수 있다구요. 그런 것들을 알게 되면…. 낚시하는 데는 그만이지요. (이후 각 책임자들의 보고가 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