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움직이고 유엔까지 꽁무니에 달릴 수 있는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미국을 움직이고 유엔까지 꽁무니에 달릴 수 있는 시대

그래, 내가 우루과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과는 완전히 반대예요. 거기도 33명이 해 가지고 독립했다구요. 한국하고 반대라구요. 중요한 기념날들이 한국과 많이 상대되어 있어요. 101년 전이에요. 북쪽의 한국을 버리려면 남쪽에서부터…. 그래서 거기에 신문사를 만들고, 은행을 만들고, 호텔을 만들고, 전부 다 그 나라가 안 따라올 수 없게끔 다 만들어 놓았다구요.

지금 그래요. 그 나라의 대통령 해먹었던 세 사람이 6월이 오기 전에 만나자고 한 것을 안 만나 주었어요. 그래서 돌아가 가지고 만나기로 했는데, 만나는 데는 간단한 거예요.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남미의 종이 되라고 하면 종이 되어야 된다고 한 거예요. 그런 안팎의 모든 것을 가려야 돼요.

이제는 미국을 움직이고 유엔까지도 내 꽁무니에 달릴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말만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살아 있기 때문에 그렇게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한국 패들은 우물 안의 개구리 모양으로 선생님에 대해서 몰라요. 모르기를 잘 했다는 거예요. 알았다면 큰일나지요. 선생님이 아무 데나 가더라도 무슨 지장이 없지요. 남미에 가서 살아도 관계없다는 거예요. 잘 되었다는 거예요. 너희들은 너희들끼리 있어 보라는 거지요. 이제 다 정리해 버려요.

나중에 잘못하게 되거든 피를 볼 것이다 이거예요, 피를. ‘피로써 벌어지는 역사는 피로써 마칠 것이다.’ 그걸 예고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좋아서 야단하고 그러지만 좋아하지 말라는 거예요. 잘못하면 선생님이 떠나게 되면 피 바람이 불어온다구요. 선생님이 손대게 되면 인류가 3분의 1이 날아가요. 복수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원한을 풀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모든 것이 있기 때문에 내가 다 참고 있다구요. 내가 피난 가 있는 줄 알지만, 피난이 아니에요. 사람이 못 살 곳에 가서 기반 닦고 있는 거예요. 이 녀석들, 그 동안에 잘못해 가지고 그런 선생님을 또 뒷발에 줄을 걸어 가지고 당기면 한국이 망하는 거예요. 그래도 내가 끝까지, 최후의 끝까지 했다는 사실을 남기고 가야 돼요.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사태도 내가 도와준다고 했지만, 벌써 다 뻥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뻥하게 만든 녀석들을 잡아다가 모가지를 자르고 토막을 내 가지고 독수리 밥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 인류가 그 법을 따라야 된다구요. 그럴 수 없어요. 참부모가 피를 볼 수 없어요.

사랑을 갖고 출발에서 끝까지 넘어가야 되는 데 있어서 피를 보고 복수를 할 수 없어요. 그렇지 않아도 선생님이 얼마나 고독단신으로 나왔어요? 그런 고독한 선생님이에요. 그렇지만 몇천만배 수고한 그 하나님을 붙들고 위로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밤이나 낮이나 쉴 사이 없는 생애를 바쳐 온 거예요. 이 생활이 제단이에요. 총생축헌납물을 바치는 제단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자기가 자기를 더 잘 알 거라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는 몸뚱이 가지고 사탄세계를 치리했어요. 영계를 열어 놓으면…. 10리 앞에 찾아오는 사람보고 오지 못하게 사람을 보내 가지고 명령한 사람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열어 놓으면 한 녀석도 나타나지 못해요. 그럴 때가 와요. 예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