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할 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유엔의 할 일

그렇지만 국민들 마음속에 남한이 잘살기 때문에 남한이 도와주더라도 통일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의식들이 굉장히 뻗어 가는 것이 북한 정부 당국자로서는 굉장히 큰 고민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과연 이것이 얼마나 버틸까, 추정을 하는 것이 보통 3년 버틸 수 없으리라고 봤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럴 수 있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번에 남북정상회담을 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10년 정도는 북한 체제가 무너지는 것을 연명해 주는 그런 효과가 있었다고 분석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추론이기는 하겠지만….」

그런 면에서 삼팔선을 철폐해야 돼요. 국경에 완충지대 유엔 소유를 빨리 만들어 가지고 철폐해야 돼요. 남북한에 전부 다 유엔이 들어와 가지고 간섭할 수 있게 함으로 말미암아 평준화시켜야 됩니다. 직접 교환도 하고 한 나라같이 취급하면 다 해결돼요. 그걸 누가 하느냐 하면 유엔밖에 없어요. 지금 그걸 하려고 땅을 사 가지고 땅 조상을 만들어 줘 가지고 완충지대하고 국경지대, 산악지대하고 강하고 전부 다 유엔 소유로 하는 거예요. 그것이 국민의 기원이에요. 국민의 기원입니다.

그걸 빠른 시일 내에 해야 돼요. 유엔이 할 것은 평화세계를 만들어야 할 텐데 전쟁이 없을 수 있기 위해서는 국경지대 철폐하라는 거예요. 국경은 높은 산하고 강이 돼 있다구요. 그것이 제일 문제인데, 관광지로 보면 취미로 바라보는 대상권이에요. 그 다음에 제일 이게 판타날 같은 데라구요. 제일 깊거든요. 누구든지 간섭할 수 없게 돼 있다구요. 그것을 유엔 소유로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강의 모든 전부 건물을 짓던가 해야 된다구요. 문명은 강을 따라서 발전하는 거라구요. 거기에 지지하고 유흥적인 단체든가 전부 다 도의적인 문제를 코치하고…. 그리고 국경을 중심삼은 그 지역의 강이라든가 산이라든가 언제든 경계선이 돼 있거든요. 그것을 어떻게 자유로 넘나드느냐 하는 그 과정인데, 그 관념이 없어져요. 그러면서 국경을 넘어서 가지고 축복 결혼이에요. 원수 원수끼리 결혼하는 거지요. 그래, 교차결혼만 하면 세계는 순식간에 평화의 세계가 됩니다. 유엔이 그 길을 보장해 줘야 된다구요. 어디든 갈 수 있게끔 해야 됩니다. 국경을 철폐하고 들어갈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래, 유엔의 헌장에 의한 공식적인 모든 규정을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교육받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사상이 필요하지요. 별수없어요. 그러지 않으면 유엔이 장래에 갈 길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