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참부모에게 신세를 끼쳐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참부모에게 신세를 끼쳐야 할 때

이제 여기에 아무나 들어오지 못합니다. 사돈들도 그래요, 사돈들도. 사돈이 뭐야? 내가 무슨 사돈이 있나?

아담 해와의 사돈이 누구예요? 하나님이지요. 아담 해와 가정의 사돈이 누구예요? 하나님이고 형제예요. 사돈이라고 해 가지고 누더기를 쓰고 와 가지고 선생님 앞에 앉겠다고…. 36가정이니 뭐니 곽정환이는 앞에 앉으래도 웃어요, 웃어. 하나님이 사돈 있나? 곽정환!「없습니다.」아담 해와의 사돈 있어?「없습니다.」하나님과 형제예요.

하나님이 아들딸을 사랑하고 아들딸이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는 거기에 심정일치 못 된 패들은 선생님의 사돈이라는 말 생각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사 뒀다는 말이, 본래 한국말로 뭐냐? 완전히 모든 해결을 지어 주인 될 수 있는 자리다 이거예요. 사촌으로부터 사돈 아니에요? 그렇게 해야 완전히 풀린다구요.

우리 일족들 중심삼고 보게 되면 나한테 신세를 지워야지요. 신세를 나한테 돌려야 할 텐데 내가 도와주어야 될 입장입니다. 또 그러기를 바라고 있어요. 아들딸을 도와주는 것도 그래요. 우리 아이들을 도와주는 것은 내가 도와주고 여러분이 도와주는 거예요.

아벨을 죽였으니까 그렇지요. 파탄시켜 놓은 벌판에, 사막에 방황하는 사람들 앞에 집을 사줘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집을 만들어 줘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 못 만들게 되면 여러분이 살 수 있는 왕궁을 보지 못해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 대신 내가 그런 놀음을 하기 전에 여러분 36가정 집도 내가 다 사줬어요.

지금 다 팔아먹고 별의별 짓 다 한 녀석들에게 남미에 땅을 사는 데다 집들을 사주려고 그래요. 공동묘지에 가기 전에 그 집에서 살다가 가라고 집들을 지을 계획을 하고 있어요. 그러려면 거기에 문서장을 걸어야 돼요. 하늘 앞에 자기 자서전을 써야 돼요.

그래서 영통하는 사람을 통해 기도해 가지고 몇 점이라는 점수를 내 가지고 불살라 버려야 된다구요. 자기 양심을 속이지 못해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그런 기준에서 이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