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철폐를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국경철폐를 해야

왜 이렇게 우노?「다 자기 것이라고 그러네요. 오빠보고 가라고 하네. (어머님)」(웃으심) 여자가 그래서 어떻게 하겠나? 욕심이 많아서 어떻게 하겠나? (손주 아기님들과 시간 가지심.)

봉태는 이전에 어떻게 수련회 하는데 기분이 좋았어?「이번 세미나요? 아, 예.」고등학교 선생들하고 대학생, 세계 중심의 유명한 대학들 중심삼고 그걸 넘어가야 돼요.

임자들은 이제 사위나 며느리 다 얻었나? 그래 몇이야?「나이 몇이냐고 물어보시잖아? (어머님)」「쉰 넷입니다.」「쉰 여덟입니다.」전부 다 며느리 얻고 사위 얻었겠구만. 젊어 보이고, 20대에 보았는데 쉰 여섯이고 여덟이야?「아이고, 20대로 보여요? 흰머리가 있는데.」흰 머리야 물들이면 새로 난 머리 같지. 통일교회 교인들은 나이 안 들어 보여요. 뭐 나이 들 게 있나? 세상만사, 세상을 모르고 얼마나 고민하고 그럴 일이 없잖아요?

어디 가?「본부교회요. (황선조)」본부교회는 몇 시에 보나?「본부교회는 그 교회장보고 가라고 하면 안 돼? (어머님)」「여섯 시인데 아버님, 아버님 나오실 줄 알고 식구들이 많이 와 있기 때문에 잠깐 갔다 오겠습니다.」「이동한이보고 하라고 그래, 자기는 여기 있고.」

「할아버지는 왜 이렇게 편안하게 못 안아줘요? (어머님)」할머니가 있으니까 할머니가 안아주어야지, 남자들은 뼈가 있기 때문에, 쿠션이 없기 때문에, 뭐라고 할까? (아기님이 소리를 지르심) 야야, 사람들 많은데 그러면 안 되지요. 조용히 해야지요. 그렇지.

시골에 한국 보면 할아버지가 이렇게 안아 주고 하게 안 되어 있다구.「할아버지가 안아 주면 안 돼요? 양반은?」그렇게 엄마들이 키스하고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아이구, 할아버지도 손자…. 어제 왕건 보셨어요?」나 못 봤다구.「견훤이가 아버지하고 하나되려고 그러는데 그 아버지가 계모 말만 듣고 아들하고 하나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손자 손녀 데리고 찾아갔어요. 봤어요? 찾아가서 인사를 드리고 태황제로 모시겠다고 그러는 데도 승낙을 안 해요. 그래 가지고 다시 돌아오는데 손주들 인사시키니까 그건 마음에 끌려 하더라고요. (어머님)」

「옛날에는 문경새재가 굉장히 험악했나보지?」「예, 길도 안 났을 때니까요. (곽정환)」도적들이 다 그리로…. 그래 국경이 생긴 것이 문제예요. 한국의 팔도가 다 갈라졌다구요.

「아이, 참 착하다. 착하다. (어머님)」자기도 그게 좋았어. 어머니는 아기들 많이 안아 주어봐서 이렇게 안아도 편안하지만 나는 어디든지 몸이 이래서 미안하다구.「아들딸 많이 낳은 아버지가 애 볼 줄도 모르니. 애 안 봤다는 증거지요. (어머님)」애 그렇게 볼 수 있게 집에 있으면 좋게? 집에서 있으면 오늘날 이 사람들이 다 만나지 못하잖아? 팔도강산에 제멋대로 태어난 사람들을 만나 가지고 지금 뭐 한길로 간다고 열심히 한다고 다 그러는데, 그게 쉬운 일이에요? 통일교회 문 선생하고 한 패라고 소문났다구.「예.」외국 사람도 어떻게 딱 같으냐고 말이에요.

국경철폐를 해야 된다구요. 분쟁의 그 담이 뭐냐 하면 바로 국경이에요. 유엔의 수중에, 유엔의 소유로 가야 돼요. 운동해 가지고 유엔 소유로 만들어 놓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유엔군이 관리할 수 있는 이런 일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 놓고 북한 남한을 유엔의 세계 모범적인 나라로 만들어야 돼요.

유엔에서 그걸 관리 못 하거든요. 유엔의 소유가 아니에요. 그래서 전세계 국가들이 유엔 기구에 들어갈 수 있게끔 이 땅에 하나의 주인이 되어야지, 여러 주인이 있을 수 없어요. 그거 싸움 된다구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유엔의 소유가 되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경 지대가 산하고 큰 강하고 바다예요. 경계선이 되어 있어요. 그 경계선을 헤칠 수 있는 하나는 참사랑밖에 없어요. 서로 위하는 거예요. 원수하고 결혼해야 됩니다. 원수 되었던 것이 결혼해 가지고 원수하고 나눠 갖던 국경을 철폐해야 돼요. 그래,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지 못한 거예요. 가인을 사랑하려니 사랑하는 사람이, 아벨이 살려주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