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실상을 잘 알고 거기에 맞춰 살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실상을 잘 알고 거기에 맞춰 살아야

훈독회 하자구요.「≪지상생활과 영계≫입니다.」≪지상세계와 영계≫를 하자구요. ≪참부모≫를 했어요? ≪참부모≫부터 해요?「다 했습니다.」≪지상세계와 영계≫를 했어요?「상권이 다 끝났습니다.」상권 다 끝났어요?「예.」그럼 상권 다시 해요. 자, 조용히 해요.

선생님 얼굴이 보여요?「예.」눈 보여요?「예.」한 눈이에요, 두 눈이에요?「한 눈입니다.」그러면 됐어요. 잘 들으라구요. 이제 감독할 거예요. 물어 볼 거라구요.

이 훈독회의 출발이 누구냐? 선생님 말씀이 얼마나 귀한 말씀이라는 것을 잘 아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어요. 그 말씀이 전부 지금까지 묻혀 있었어요. 그 말씀을 전할 때 그때는 생사지권을 넘어서 얘기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 말씀에는 하늘이 그때 심각했던 심정권이 묻혀져 있다는 거예요. 그 말씀을 하기 시작하면 옛날에 감동받았던 인연되었던 영인들이 전부 협조하기 때문에 상당한 은혜가 거기에 깃들어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다시 한 번 이렇게 일깨워서 읽음으로 말미암아 옛날에 하늘이 역사하던 역사를 지금도 같이 역사하는데, 그 배후에 영계의 협조로 몇십배, 몇백배 강하게 역사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저 말씀이 우연한 말씀이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모든 비밀의 사실이 지상에 비로소 처음 나타난 거예요. 이게 ≪지상생활과 영계≫지요?「예.」상?하권은 영계의 실상에 대한 모든 내용을 말한 거예요.

이상헌 씨도 이 내용을 백 퍼센트 믿지 못했어요. 그런데 영계에 가 보니 그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바빠 가지고 그 사실과 일치된다는 내용을 전해 온 것이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이에요.

또 영계의 실상을 전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어요. 영계의 사실을 아는 참부모께서 영계에 간 식구를 통해서 하나님의 허락을 맡아 영계의 사실을 그냥 그대로 보고하게 하는 거예요. 그렇게 보고함으로 말미암아 몇십년 전에 말씀한 것이 사실이었다는 것이 확정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영계의 실상을 영계에서 보고해 온 거예요.

그것이 열두 번까지 보고되리라고 보고 있다구요. 지금 5번까지 보고돼 있어요. 이것을 전부 여러분이 읽어야 돼요. 이것은 여러분이 읽고 버릴 내용이 아니에요. 영원히 가서 살 수 있는 세계의 실상이 나타나 있으니만큼, 그것을 이 땅에서 모르고 가서, 거기에 박자 맞춰 가지고 살아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 박자를 못 맞추고 산다면 영계에서 자기의 사는 생활에 틈이 되고 구렁텅이가 된다구요. 문제가 되고 거기에 걸린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들이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잘 들어 가지고, 또 ≪지상생활과 영계≫의 내용을 잘 앎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영원한 본향 땅에 들어가 살 수 있는 거예요. 영원한 본향 땅에 들어가 살 수 있는 자유스런 환경을 소개하기 위해서 말씀한 내용이요, 영계의 실상에 대한 이상헌 씨의 전달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의심했다가 영계에 가서 그렇게 될 때는 의심한 그것을 풀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까 의심하지 말아요. 성약시대에 사는, 뜻의 완성시대를 살아 가지고 완성의 뜻의 환경과 자기 자체가 되기 위해서는 이 내용을 잘 알아 가지고 거기에 맞게끔 현실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훈독회를 중요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자, 그러면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