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자기와 속이 딱 맞는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7권 PDF전문보기

남편은 자기와 속이 딱 맞는 사람

자, 이제는 뭘 하자구요? 훈독회를 어디까지 했어요?「‘축복과 영생’ 부분을 했습니다.」축복과 영생? 오늘 아침에는 국가 메시아들을 모아서 내가 얘기를 해주고 왔어요. 여기에 통일교회 여자들이 모였는데, 지금까지 통일교회는 참사랑을 중심삼은 인연을 통해서 남자 여자가 인연을 맺은 거예요. 부부가 됐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뜻이 없으면 여기서 이렇게 다 만나지 않아요. 하나님의 뜻이 없었더라면 여기에 모인 여러분이 만나지를 않아요.

750명의 여자들이, 각 도 각 도시에 사는 여자들이 한데 모여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뭘 하려고 이렇게 모여 있어 있어요? 이상가정을 이루자는 거예요. 이상가정이 뭐냐? 문 총재가 좋아하는 가정도 아니에요. 대한민국이 좋아하는 가정도 아니에요. 세계가 좋아하는 가정도 아니에요. 사탄세계를 거꾸로 박은 거예요.

앞산을 바라보나 뒷동산을 바라보나, 사방 전체를 바라보면 어디 가든지 통일교회가 바라는 이상가정이라는 것은 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때요? 여러분은 좋아해요, 안 해요? 답변을 해야지, 쌍것들! 교육받는 사람이 선생이 물어 보면 답변하는 것이 교육받는 사람의 예의인데, 답변 안 하려면 뭘 하러 앉아 있어요? 욕을 먹어야 되겠어요, 안 먹어야 되겠어요?

장모 시어머니가 될 수 있는 자격들을 가지고 동네에 들어가서도 큰소리로 뭐 어떻게 하라고 명령할 수 있는 간판을 달았지만, 내가 욕을 하더라도 싫다고 할 수 없는 거예요. 욕하면 싫다고 할 수 있는 사람한테는 절대 욕을 안 해요. 왜? 누가 결혼시켜 주었어요?「아버님입니다.」아버님이 어디에 있어요? ‘아― 부정하는 주인 양반’이 아버님이다 이거예요.

그래, 선생님을 좋아해요?「예!」좋아할 게 뭐예요? ‘아이구, 내가 축복을 잘못 받았다! 상대가 나와 지금까지 맞지 않기 때문에 축복받은 상대에 대해서 일생 동안 불평한다!’ 하는 여자들도 있을 텐데.

자기 상대가 싫어도 괜찮아요. 자기 상대가 이상의 상대다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옆을 보지 말고 들어요. 선생님이 짝패 맺어 준 것이 꿈 가운데서도 바라고, 언제든지 소망 가운데 바라던 꽃과 같은 하나밖에 없는 이상의 남편이다 생각하는 여자들 손 들어 봐요. 그 가외 사람들은 전부 아니에요? (웃음) 오늘부터 이혼이에요! (웃음) 아니에요. 그렇다면 이혼이 되는 거예요. 영계에서 딱 정하면 되는 거예요. 믿지 말라구요.

선생님은 보기에는 아무 힘이 없는 사람 같지만 영계에 대한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아요? 여러분을 부정하게 되면…. 하나님은 선생님을 절대사랑해야 돼요. 그런 말이 믿어져요, 안 믿어져요?「믿어집니다.」왜 믿어져요? 아버님이 믿으라고 했기 때문이에요. 아버님을 믿으라고 했기 때문에 믿는 것이지, 그건 아버님이 주체예요. 아버님을 여러분이 믿는다는 것은 여러분이 주체지, 아버님이 주체가 아니에요. 왜 믿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결혼했다는 사실이 믿는 사실이에요, 아는 사실이에요?「아는 사실입니다.」아는 사실인데, 그것을 알고 보아서 살아 보니까 진짜 남편 같아요, 얻어다 사는 사람 같아요, 빌려 사는 사람 같아요, 없었으면 좋은 남편 같아요?「진짜 남편 같습니다.」진짜 남편 같아요?「예.」

남편은 어떤 거예요? 어떤 것을 남편이라고 해요? 나에게 맞는 것이 남편이다 이거예요. 그 남편이 맞는 것 아니에요? 속이 딱 맞는 게 남편이다 이거예요. 속이 딱 맞는다는 말이 무슨 말이에요? 속만 맞아요? 겉도 맞아야지요? 어때요? 가서 얘기하면 문제가 크다구요. 딱 맞는다고 할 때는 마음에도 맞고, 겉에도 맞고, 젊어서도 맞고, 늙어서도 맞고, 죽어서도 맞고, 영계에 가서도 영원히 맞는 거예요. 그래요? 맞췄어요, 맞아 줬어요?「맞췄습니다.」(웃음)

맞췄으면 자기를 중심삼고 맞췄어요, 남편을 중심삼고 맞췄어요?「남편 중심삼고 맞췄습니다.」「자기 중심삼고 맞췄습니다.」자기 중심삼고 맞춘 사람도 있구만. 그러니까 여자들은 불평하고 좋지 않은 남편을 뒀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맞추고 살았는데 뭐 행복하겠어요? 행복해요?「예.」그런 행복이 어디 있어요?

그러면 강제로 맞췄어요, 잘 맞췄어요?「잘 맞췄습니다.」정말이에요?「예!」그러면 그 잘 맞춘 놀음이 뭐예요? 잘 맞춘 것이 뭐냐고 물어 보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