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순회강연도 참어머니가 영어로 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미국 순회강연도 참어머니가 영어로 했다

어머니가 그렇게 성공했기 때문에 일본 말은 선생님이 안심을 하고, 그 다음부터는 40개국을 순회하라고 했습니다. ‘영어로 해라!’ 해 가지고 말이에요.

에이고(영어)라고 하면 한국 말로 ‘아이구, 죽겠다.’ 해 가지고 실패할 수 있는 것인데, 그 문도 통과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이구, 에이고! (웃음) 그런데 영어로 하라고 하니까 그것도 큰일이라구요. 영어도 선생님이 코치해 준 것입니다. 선생님이 발음은 모르지만, 그 내용은 알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어느 부분을 강조해야 되는가를 알고 있기 때문에 어머니한테 가르쳐 준 것입니다.

지금은 영어로 장자권인 미국을 넘어뜨리고 승패를 결정짓고 싶은 마음일 거라구요. 어디에 가든지 영어만으로도 무슨 말이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스페인어로 하라고 하더라도, 무슨 말을 가지고 하라고 하더라도 40일 이내에 가능합니다. 그러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노력하는 사람한테는 못 당합니다. 알겠어요?

다음에는 미국 각 주의 오피니언 리더(여론주도층) 3백 명씩, 50개 주의 1만5천 명이 문선생 부부를 모시고 순회대회를 하자고 합니다. 그때도 몇만 명이 모일지 모릅니다. 그래서 통반격파운동을 하면서 가정 기반까지 연결해서 모든 주에서 방향이 결정되면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그렇게 하자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모두 다 열심히 하고 있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돈도 많이 들어가는데, 주까지는 선생님이 도와주었지만 그 이하에서는 스스로 부담하겠다고 하면서 경쟁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느 군이 먼저 할 수 있는 비용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인가를 경쟁하고 있는데, 일본 사람들보다 낫다구요. 선생님이 수만 명의 청중을 집합시켜서 할 수 있는 대회 준비를 어디가 먼저 끝낼 수 있을 것인가를 경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에 선생님이 나서야 되겠어요, 어머니가 나서야 되겠어요? 아버님한테 물어 보면 어머니라고 해야 되겠어요, 아버지라고 해야 되겠어요? 수도!「어머니라고 하셔야 됩니다.」왜 어머니라고 해야 돼? 남자든지 여자든지 모두 다 팔십이 되어도 어머니를 아버지보다 더 좋아하지요? 그렇지요? 수도도 그래?「하이.」선생님도 그렇다구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어머니라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