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하지 않았다면 자기 소유 중에 제일 큰 소유가 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타락하지 않았다면 자기 소유 중에 제일 큰 소유가 뭐냐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자기 소유 중에 제일 큰 소유가 뭐냐? 부모님이에요, 부모. 알겠어요? 그 부모 가운데는 하나님이나 우주가 다 연결 돼 있어요. 타락함으로 그걸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복귀하는 거예요. 만물로부터, 아들로부터, 부모로 복귀하는 것입니다.

부모 중심삼고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다시 결혼해 가지고 세계 판도를 넘어야 돼요. 사탄세계가 반대할 수 있는 경계선을 넘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축복 전에 얼마나 반대받은 줄 알아요?

일본도 그렇잖아요? 여러분을 축복해 주는데 그것이 무슨 죄예요? 살려주려고 하는 일인데 반대하고 언론이 두드려 패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위축돼 가지고 벌써 20년 전부터 참부모 선포하라는 것을 못 했어요. 그때 선포했으면 지금 해와국가로 책임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그걸 못 해 가지고 지금 다 걸려있는 거예요. 사방이 닻줄에 걸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끊기가 힘들어요. 자기 힘 가지고 못 끊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많이 실수했기 때문에 일본은 혼자 못 가요. 필리핀하고 하나돼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결혼 상대는 전부 다 아버지가 허락한 아들딸이 돼야 할 텐데 지금 일본 여자들은 말이에요,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지도 않은 입장에 있는 것들이 자기들끼리 결혼하겠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제4차 아담권 시대는 자기 집안에 살던 사람끼리 결혼 못 해요. 3대, 7촌 이상을 기준으로 여기에서부터 결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4촌하고도 결혼하고 그랬다구요. 야만인이에요, 야만인.

일본 나라는 어느 나라를 따라가야 돼요? 일본 나라가 섬하고 하나돼요? 분별돼 있지요? 그러면 섬이 먼저예요, 나라가 먼저예요? 나라가 먼저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와국가, 섬나라는 주체 앞에 상대적이에요. 그래서 한국을 아담 나라라고 하면 일본은 해와 나라이기 때문에 시집가는 데는 아버지의 나라에, 아버지의 아들딸에게 시집가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축복가정을 뭐라고 해요? 무슨 가정? 일본에서는 축복가정을 뭐라고 해요? 수도!「예.」*일본에서 교차결혼한 사람들을 뭐라고 그래?「처음에는 이해를 못 했습니다만, 지금은 잘 이해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지금 그런 걸 묻고 있어? 케이제이(KJ)를 제물이라든가 뭐라든가…. 교차결혼한 사람들을 앞세워 가지고 한반도로 건너와야 된다구. 그런데 교회에서 별개의 단체로 취급하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는 거라구. 그래서 하나되지 못하면 사탄의 침범을 받게 되는 것이다. 알겠어?「예.」

여자가 시집갈 때까지는 전부 다 감추어 놓고 아버지가 돈이 없다고 하더라도 내놓을 줄 모르지요? 그런 것은 도둑이 아니라 뭐라고 할까요? 전혀 가정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본 여자들이 그렇지요? 자기가 시집가서 평생 살 것을 보따리에 싸 감추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집에서 자라면서 도둑질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다른 가족들은 아무도 모르게 자기 자신만의 소유권을 확대하려고 하는 것이 일본 여자들의 성격입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일본 사람들은 끝날에 있어서 세계의 재물을 전부 다 자기의 보따리에 챙기는 것입니다. 그러한 보따리가 하나뿐만이 아니라구요. 그러한 보따리를 세 개까지 싸 놓고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부 다 나누어 줄 줄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의 사람들이 일본 사람들을 보고 경제동물이라고 합니다. 돈밖에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이러한 성인과 성녀의 입장으로 교육해서 끌어올리겠다고 하는 것이 통일원리인데, 그러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했겠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여기서도 그렇지요? 여기에 와서 보고 ‘아, 일본과 한국은 다르구만! 환경이 안 맞다.’고 하겠지만, 이곳은 부모의 나라라구요. 알겠어요?「예.」사이슈도(濟州道)라고 하면 사이슈(祭主)의 섬이라는 말입니다. 이곳도 섬이니까 상대관계를 맺지 않으면 아버님한테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가인과 아벨의 관계가 맺어질 수 있는데, 일본이 크다고 해서 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구요. 이 작은 제주도를 다리로 삼아 가지고 건너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