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번 돈은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 쓰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일본에서 번 돈은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 쓰고 있다

한국에서도 김영삼 전대통령이 통일교회 박멸운동을 했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안 되지요? 그렇게 선생님이 무력한 남자가 아니라구요. 미국도 그렇습니다. 선생님이 레이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지금의 더블유(W) 부시도 선생님이 손을 떼면 큰일나는 거라구요. 지금부터 올라가지요? 지지율이 16퍼센트 앞서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은 어디에 가든지 다른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칠 수 있을 정도로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남미에 가면 백 명을 만나도 백 명이 모른다구요. 아무리 신문기자들이 찾아다녀도 못 찾습니다. 옆에 앉아 있어도 모르는 거예요. 남미의 신문사에서 선생님을 만났다는 기사를 실으면 세계적인 기사가 되는 거라구요.

지금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는 것도 녹음되는 거라구요. 이것을 15분 이내에 영어로 통역해 가지고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중앙정보국)를 비롯한 8개 정보처에 보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워싱턴 타임스>의 주 사장이 그 사실을 알고는 간이 콩알만해 가지고 아무것도 못 하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 소리를 듣고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그렇게 하더라도 선생님은 숨기는 것이 없습니다. 무슨 도둑질을 하는지, 나쁜 짓을 하는지 지켜보고 있지만 말이에요. 미국에 30년이 넘었지만 나쁜 짓을 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일본도 그렇지요? 일본을 위해서 선생님이 나쁜 일을 하고 있어요, 좋은 일을 하고 있어요?「좋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헌드레이징해!’ 해 가지고 그 돈을 어디에 써요? 여러분이 헌드레이징해 봤자, 그 돈을 여러분한테 맡겨 놓으면 전부 다 없어집니다. 그것은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서 쓰고 있다구요. 여러분한테 맡겨 놓으면 아무것도 안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러한 기반을 닦아 주었기 때문에 수도 상도 미국에 가면 벤츠 같은 좋은 차로 공항까지 마중을 나와서 여자가 흰 장갑을 낀 손으로 문을 열고 태워 주어서 좋은 곳으로 안내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한 대접은 일본 수상도 못 받습니다. 일본 수상이나 장관도 미국에 가면 대사관의 직원이 어슬렁어슬렁 나와서 안내해 가지고 호텔로 가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그러면 어디에 가더라도 자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전문 운전사가 나와서 빈틈없이 안내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편리할 수가 없습니다.

가미야마나 오쓰카도 그렇다구요. 가미야마가 훌륭한 게 뭐예요? 또 오쓰카는 무엇이 훌륭한 게 있어요? 선생님이 닦아 놓은 기반이 있기 때문에 훌륭하게 보이는 것이지, 아무것도 훌륭한 것이 없다구요. 가미야마도 아무리 가미(神)의 야마(山) 꼭대기에 서서 뻐기더라도 선생님이 앞에 서 있다구요.

구보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녀석, 해야 될 일을 안 하면 큰일나는 거라구요. 13명밖에 없던 국회의원을 130명까지 만든 것도 선생님이라구요. 전부 다 자기가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해 가지고 자기의 페이스대로 만들어 놓았다구요. 교회의 책임자면, 일요일마다 설교하라고 했더니 모두 다 도망을 다니더라구요. 구보키 회장은 거의 설교를 안 하지? 수도, 그거 알았어? 너한테 많이 맡겼지?「저는 미국 쪽이기 때문에….」미국에 오면 그렇게 맡겼지?「하이.」안 된다구요.

선생님은 이제부터 설교하지 않아도 좋다구요. 지금까지는 어디에 가든지 설교 시간을 지켰습니다. 하나님과 연결되는 플러그를 꽂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지상이 상대적인 균형을 취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