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생축헌납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은 환경을 수습하기 위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총생축헌납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은 환경을 수습하기 위해

그래서 세계의 모든 가정들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근친상간이라는 말이 있지요? 할아버지가 손녀와 살고 있고, 아버지가 딸과 살고 있는 등 엉망진창입니다. 완전히 몰락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하나도 남길만한 것이 없는 기준까지 몰락하는 거예요. 성 개방이라고 해 가지고 호모, 레즈비언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일대로 전부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깨끗이 청산해서 본래대로 되돌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한 환경을 수습하기 위해서 총생축헌납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는데, 그것은 산 채로 전부 다 하나님의 편으로 돌린다는 것입니다. 섭리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보면, 그것은 하나님이 바라는 최고의 기준입니다. 인류가 그 이상의 기준을 넘어가지 않으면 평화라든가 이상이라는 것이 실현될 수 없습니다. 그것을 뒤집어엎어서 이기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바보라구요. 그러한 바보는 죽기 전에는 고칠 수 없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은 안 죽으면 죽여서라도 고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격리시켜 버려야 됩니다. 그러니까 북극이나 남극으로 추방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전세계가 연합해서 인류의 역사를 더럽힌 죄인을 격리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처리해 버려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래서 선생님이 북극과 남극에 가서…. 이런 말을 하기 시작하면 시간이 없어요. 야, 어디 갔나? 읽어라! 알겠어요?「예.」

선생님의 학생 시절에 여자와 관련된 사건들이 많았습니다. 사건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을 유혹해서 끌어들이려고 계획했던 집도 있었습니다. 여자가 악마처럼 선생님이 자는 데 들어와 가지고 ‘10분도 안 되는 그러한 시간도 허용해 주지 못하는 남자가 남자냐? 보통 남자들 같으면 환영할 텐데, 왜 당신은 그러지 못하느냐?’ 했을 때 어떻게 했으면 좋았겠어요? 이야, 일본 여자가 무섭더라구요. 이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지만 말이에요.

그럴 때 선생님이 그 여자를 쫓아냈다고 생각해요, 두들겨 팼다고 생각해요? 그 여자가 ‘그럴 리 없다. 일생을 맡길 테니까 하고 싶은 대로 해봐라!’ 했을 때, 선생님은 ‘나는 남자가 아니다. 여자 이상의 여자와 같으니까 그런 짓은 안 한다.’ 하면서 충고한 것입니다. 결국은 여자가 굴복하지 않을 수 없는 거라구요.

그래서 ‘알겠습니다.’ 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돌아가려고 하는 것을 선생님은 ‘나는 수행을 하는 사람이다. 일본 여자들이 이렇게 정조 관념이 희박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 하면서 달래 가지고 돌려보냈습니다. 지금 그 이름을 대면 대번에 알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본 여자들에 대해서 선생님은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원리를 가지고 본연으로 되돌려 주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되겠다구요.

일본 데이쵸(帝調)에서는 문선생이 미인을 보면 꼼짝없이 걸려들 것이라고 해 가지고 스파이까지 보냈는데, 그 여자가 아무리 유혹하더라도 문선생이 걸려들지 않는다고 하면서 돌아간 적이 있다구요. 미국도 그래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가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 당시에 돈 많은 부잣집의 딸도 있었다구요. 그때에 100엔이면 1년의 생활비였습니다. 그 100엔짜리를 매주 한 장씩 3개월이나 4개월 동안 모으면 얼마가 돼요? 그것을 합치면 이렇게 두껍습니다. 선생님이 없는 토요일에 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게 누군가?’ 했는데, 나중에 그게 누구인가를 알고서 불러 가지고 ‘이 돈을 누구한테서 받아 왔어? 부모한테서 받아 왔으면 부모의 허락을 받고 이렇게 가져오느냐?’ 했더니,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비양심적으로 남자를 유혹하는 것이 좋으냐?’ 하니까, 아무런 말을 못 하더라구요.

또 다른 여자는 선생님이 봄날에 진눈깨비가 내리던 날 저녁에 다카타의 경마장 부근을 걸어서 귀가할 때 따라오는 거예요. 서면 서고, 걸으면 걷고 하는 것이 기분 나쁜 거예요. 아직 기차 시간이 좀 남아 있어서 이번에는 식당에 들어가서 밥을 먹는데 보니까 3미터 정도 저쪽에서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기분 나쁜 거라구요. 보통 남자들 같으면 기분 나빠할 일이 아니지요? 그렇게 밥값을 대신 내고 기다리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불러 가지고 ‘왜 이러느냐?’ 했더니, 그 여자가 ‘솔직하게 말하면, 당신은 지상의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5년 전부터 몽시나 계시를 통해서 선생님을 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옛날의 성인의 영인으로 생각해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따라오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양복점 같은 데서 옷을 맞춰 입어 본 적이 없습니다. 깔끔하게 차려입고 다니면 언제 여자들한테 넘어가 버릴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전당포에 가서 한 번도 세탁을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은 싸구려의 옷을 사 입고 다녔습니다. 그런 옷을 입고 다니면 1미터만 가까이 오면 냄새가 납니다. 그렇게 입고 다니면서 얼굴은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말도 안 하는 것입니다. 무슨 좋은 일이 있어서 말을 하겠어요? 어떻게 하늘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이 몸치장을 하고 다니면서 허풍을 떨겠어요?

선생님이 극장 같은 데를 가더라도 말이에요, 온갖 일이 다 생기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학생 티를 벗고 그런 데에 갈 정도가 되어서 그런 모습으로 들어가 앉아 있으면 이 삼십 대의 젊은 여자가 옆에 와 앉아서 자기도 모르게 선생님의 손을 잡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다는 말이에요. 끌어당기는 힘이 말이에요. 그럴 때 선생님이 ‘아주머니, 뭐요?’ 하니까, 그 아주머니는 ‘뭐가 뭐요?’ 그래서 쓱 손을 올리면, 그 여자는 ‘아이구, 미안합니다.’ 그러면서 선생님이 왜 그러느냐고 하니까, 그 여자는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되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