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영계를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누구든지 영계를 알아야

그러면 지는 해를 따라가요, 이불을 뒤집어쓰고 자요? 아, 물어 보잖아요? 해가 지면 어떻게 해요? 해의 사랑을 따라가요, 집에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자요? 어느쪽이에요?「지는 해를 따라갑니다.」응, 따라가요? 그러면 못 자잖아요? (웃음) 그러면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어요? 어차피 그렇게 할 수 없으니까 잠자는 것이 가장 좋은 결론입니다. 그렇게 잠을 잘 때는 아무것도 모르지요? 모든 것이 없어져 버립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잠잘 때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리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으면 살고, 그렇게 살고 싶지 않으면 안 살아도 좋다구요. ‘우리가 총생축헌납을 안 했다고 지옥에 떨어뜨릴 수는 없을 것 아니냐?’ 하면서 그렇게 안 해도 좋을지 모르지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틀림없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한푼도 남김없이 투입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남미에서 3년이 넘도록 뭘 하고 있느냐? 거기서 4년 동안에 국가적인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8월까지 빈틈없이 해 놓으면, 9월초부터 유엔총회가 있다구요. 그때까지 수습해 가지고 남북한의 판문점을 중심삼고 비무장 지대를 유엔의 관할로 넘기는 거예요. 남한의 대통령과 김정일의 회의를 통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조건적인 기지를 마련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본래는 거기에 일본도 가입해야 됩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일본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일본도 들어가야 될 것인데 말이에요. 미국은 자동적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일본은 어때요? 미국 정부는 선생님과 연결되어 있다구요. 한국의 김대통령과 김정일도 문선생을 빼 놓고는 통일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일본은 그렇게 안 되어 있지요? 미국은 완전히 선생님한테 꼬리를 잡혔습니다.

예수님이 34년만에 로마를 정복해서 세계를 통일하려고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에 가서 34년째가 되는 2003년까지 세계를 통일해야 되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입니다. 탕감복귀가 무서운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미국 쪽에 지금 역사하고 있는 거라구요. 석가는 어디예요?「한국입니다.」공자는?「중국입니다.」마호메트는?「회교권입니다.」그리고 아담과 해와는?「남미입니다.」그렇게 빈틈없이 배치해 놓고 있습니다.

그러한 성인들을 중심삼고 영계의 33퍼센트가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데, 그들을 6월 13일에 축복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대소동이 벌어진 거예요. 그것이 끝났다구요. 그것이 끝났으니까 어디로 가야 되느냐? 지상으로 파견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파견되면 불교, 유교, 회교 등과 같은 종교의 벽을 허물고 국경을 철폐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종교간의 경계선, 국가간의 경계선, 천국과 지옥간의 경계선이 철폐되기 때문에 평화의 세계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엔을 중심삼고 통일세계가 시작되는 거라구요. 그럴 수 있을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영계를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영계를 가르쳐 주는 책이 나오게 되었는데, 그 내용을 알게 되면 세계가 뒤집어질 것입니다. 공산주의라든가 민주주의와 같은 무슨 주의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지금 영계가 선생님이 발표하는 대로 역사하고 있지요?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 땅 위에서 한 사람에 의해서 모든 영계가 수습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천주까지 마음대로 주관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지상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해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