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간?국가간의 경계를 철폐해서 통일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종교간?국가간의 경계를 철폐해서 통일시켜야

이러한 복잡한 내용에 대해서 시험을 치르면 몇 점을 받겠어요? 멍해 가지고 봄인지, 가을인지를 모르지요? 하루만을 생각하면 봄 햇살이나 가을 햇살이나 마찬가지로 느껴지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봄 햇살은 따뜻해지는 것이고 가을 햇살은 식어 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게 됨으로 말미암아 1년 전체를 상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천지의 운세를 꿰뚫어 가지고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아니라 절대적인 승리권을 이루어 가는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알겠으면, 집으로 돌아가라구요. (웃음) 집으로 돌아가서 일족이 망하지 않고 나라가 망하지 않도록 구해 주어야 됩니다. 종족간의 경계를 철폐해서 통일시키고, 국가간의 경계를 철폐해서 통일시켜야 됩니다. 모든 경계선이 원수지요? 일본, 한국, 중국, 소련 등 모든 국경을 철폐해야 됩니다.

사탄이 모든 국경선을 그어 놓았기 때문에 그것을 전부 다 철폐해 버리면 사탄은 자동적으로 떨어져 나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저갱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지금은 지옥에서 ‘하나님!’ 하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해 주지만, 앞으로는 그런 소리도 안 듣는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뚜껑을 덮어 버리면, 거기서 아무리 한탄하더라도 안 들리는 거라구요. 그래서 그곳을 잊어버릴 수 있도록 처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곳에 여러분이 들어가면 뚜껑을 덮어야 되겠어요, 안 덮어야 되겠어요? 천주해방이기 때문에 천주와 연결될 수 있는 심정적인 인연이 없으면, 그러한 사람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부정하지 않으면 안 될 가치가 없는 존재로서 취급하더라도 선생님은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논리적입니다. 정말로 그래요? 새빨간 거짓말 아니에요?「사실입니다.」

선생님이 이러한 말씀을 새빨간 거짓말로 생각하기 쉬우니까 이상헌 선생이 영계에 가서 실상의 내용을 소개해 준 거예요. 그 내용을 거짓말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구요. 그 문장을 보더라도 완전히 이상헌 선생의 문체입니다. 선생님은 잘 알고 있다구요. 수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간증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스탈린 같은 사람이 간증하고 있지요? 그렇게 되면 엄청난 사건이 벌어질 것입니다. 스탈린의 공산주의가 기독교보다 먼저 휙 날아온다구요. 아무리 기독교에 소개해 주더라도 영계를 모르지요? 이번에 이렇게 하게 되면 공산당이 기독교보다 앞서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선생님이 하고 싶지만 하나님이 고생한 내용을 생각하면 기독교를 앞세워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무엇이든지 숨길 수 없습니다.

일본이 2차대전 때 세계에 저지른 범죄라든가 말이에요, 일본 천황과 고노에 수상…. 그리고 누구예요? 무슨 수상이었어요? 일본이 망할 때의 수상이 누구였어요?「도조에이키 수상이었습니다.」도조에이키! 그 사람들에게 간증하라고 해 가지고 말을 안 들으면, 이상헌 선생을 세워 가지고 물어 보는 것입니다. 일본 정?재계의 비밀 같은 것을 말이에요.

그 다음에 아이젠하워도 세워 가지고 ‘네가 2차대전 직후에 잘못했지?’ 하면서 물어 보게 되면 큰일날 거라구요. 그리고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 사건, 킹 목사의 암살 사건 등 안개 속에 파묻혀 버린 세계적인 그러한 내용들을 영계의 당사자들을 불러 가지고 명백하게 밝히지 않으면 지상과 천상이 수습되지 않습니다. 그러한 엄청난 일들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