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 대상관계는 불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주체 대상관계는 불변

가정적 영점, 전부 다 참부모가 와 가지고 어린양 잔치 해 가지고 이 땅 위에 가정적 미터 앞에 영점을 맞추는 거예요. 그 다음은 자기들이 영점 맞춘 거기에 들어가야지요. 360도의 각도 가운데 있는 가정이 되어야지, 영점을 무시해 가지고는 360도가 아니라, 3600도의 가정에 들어가지도 못해요.

주체를 맞추어야 돼요. 주체를 맞추는데 자기 멋대로 맞추는 것이 아니에요. 창조원칙, 하나님의 본연의 기준을 맞추었던 기준 앞에 맞추어야만 복귀될 수 있는 상대적인 존재가, 상대권이 벌어지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알싸, 모를싸?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뭐예요? 여자가 아니에요. 남자예요. 남자가 없으면 여자는 사랑을 못 가져요. 사랑의 주인 자리,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영원히 못 가집니다. 여자로 태어나 가지고 남자를 사랑 못 하면 사랑을 몰라요. 태어나기를 남자를 위해서 태어난 거예요. 오목 볼록이라는 거예요. 오목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남편 볼록을 맞지 못한 오목은 있으나 없으나예요. 알겠어요?

주체 대상관계는 불변한 거예요. 그것이 안 되거든 죽어요. 작동을 못 시키기 때문에 고통이 온다구요. 마음에도 고통이 온다구요. 고통이라는 것은 이미 탈락되어 있어 가지고 소모 단계로 들어간다 이거예요. 주체 대상은 자꾸 기뻐요. 만나고 싶고 자꾸 끌어 올라가요. 주체 대상관계가 되어, 그것을 영원히 유지함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거예요. 영원한 주체의 꼭대기를 만날 수 있다구요.

이것은 반드시 작용하면 주체도 이렇게 운동하는 거예요. 이것이 커지면 이것도 커지는 거예요. 세계를 사랑하면 하나님 꼭대기에서 만나는 거예요. 하나님을 사랑하려면 하나님의 가정의 아들딸을 사랑해야 돼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그런 인간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영계에 가게 되면 자기 정도, 한계성을 못 넘기기 때문에, 자기 멋대로 살았으니 종적인 길도 없어졌고 횡적인 길도 없이 살았으니 어디 가도 자리를 못 잡아요. 정착할 수 있는 안식의 터는 하나도 없는 거예요.

이것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 종교권을 중심삼은 메시아라는 거예요. 메시아는 절대적 주체 대상관계, 종적인 주체인 하나님, 그 다음은 횡적인 여자 앞에 남자, 남자 앞에 여자 그 둘이 합해서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래, 생식기 오목 볼록을 맞춤으로 말미암아 남자는 여자로 말미암아 여자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되고, 여자는 남자를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남자 사랑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거예요.

누구 때문에 그 주인이 되느냐 하면 생식기 때문이에요. 여자의 생식기 때문에 남자가 되었기 때문에 여자의 생식기를 언제나 자기 것이라고 해야 되고, 남자는 여자 생식기 때문에 되었기 때문에 언제나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자기 가지려고 갖고 있나요? 여기 여자들, 오목이 그래요? 남자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있는 거예요. 이것이 언제나 행복하기에 내 모든 세포가 전부 종합되어 있어요. 세포의 왕궁이에요. 거기에 만족을 하기 때문에 행복하게 되면 천하가 다 아름답게 보여요. 그것 알아요? 그것이 틀려지면 천하가 다 울어요. 그 기관이 그런 기관입니다. 결혼한 사람들은 알겠구만.

부부생활을 공식에 맞출 수 있는 이런 훈련을 해야 돼요. 여자는 말이에요, 몸뚱이가 지구성과 맞추게 되어 있기 때문에, 지구성이 한바퀴 돌아가는 뭐…. 종적은 언제나 아래에 집중되어 있다구요. 종적은 전부 힘이 한 곳에 몰려 있지만 여자는 세계를 대표해 있기 때문에 넓어 가지고 그릇이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파장이 되어 가지고 한바퀴 돌아오려면 시간이 걸려요. 남자는 이미 전부 뭉쳐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데 있어서 빨라요. 여자는 떠요. 일생 동안 그것을 맞추지 못하면 여자가 여자 노릇 못 하고 불행하게 사는 거예요. 그것을 원리 중심삼고 다 가르쳐 줘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