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대신할 남자를 세워 하나님 혈통을 상속해주는 게 축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을 대신할 남자를 세워 하나님 혈통을 상속해주는 게 축복

앞에서 얘기한 대로, 선생님은 여자에게 유혹당할 수 있는 남자가 아닙니다. 아무리 수천만 명의 미인들이 벌거벗고 생식기를 맞추면서 끌어안더라도 아무렇지도 않은 경지에 들어간다구요. 그러한 실체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딸을 맡길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딸들이에요? 어때요?「그렇습니다.」하나님의 영원한 독생녀가 해와였습니다.

그러한 딸을 더럽히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해와를 훌륭하게 키우지 않으면 아담 완성의 기준을 세울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담의 완성과 더불어 완성한 여자를 하늘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맞이할 수 있는 길이 영원히 없기 때문에 그러한 훈련을 쌓은 기반 위에서 세계의 여자들을 지도하는 것이 선생님의 책임입니다. 그러니까 세계의 여자들이 선생님을 따라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러한 여자들이 어머니와 하나되어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으면 어느 누구도 간섭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선생님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약속한 대로 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아내가 믿을 수 없는 남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수도!「예.」자신이 있어?「노력하겠습니다.」노력하겠다는 그러한 말은 몇천 번을 하더라도 대답이 안 된다구. 그러한 대답은 몇천 번을 하더라도 백점이 안 된다구. 그러나 ‘있고 말고요!’ 하게 되면 물어 볼 필요도 없다는 말이 된다구.「자신 있습니다.」선생님의 말씀이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누구든지 백퍼센트 깨끗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한 사람이 될 수 있어야 수많은 여자들을 맡길 수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수많은 여자들이 있다구요. 여러분도 선생님을 기도 가운데나 꿈속에서 보지요? 그렇게 보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뭐 많이 있다구요.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가 약혼할 때까지는 벌거벗고 같은 이불을 덮고 자더라도 아무런 일이 없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타락했습니다. 하나님의 허락이 없으면 마음대로 결혼하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나쁜 남자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대충 보면, 어떤 여자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적당한 여자를 불러서 여자로서 다루게 되면 안 되는 거라구요. 누이동생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도 누이동생이었던 해와가 자라게 된 다음에 가정을 꾸리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때까지는 사랑행위가 용서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선생님을 대신할 수 있는 남자를 세워 가지고 하나님의 혈통을 상속해 주는 것이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