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가 필요한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8권 PDF전문보기

참부모가 필요한 이유

참부모가 왜 필요하냐? 여러분 마음이 부모님한테 끌려가요. 태양의 빛이 아침에 나오면 모든 만물은 그것을 향해 전부 맞추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위대한 것은 세상이 별의별 반대하더라도, 일본 나라 뭐 천황으로부터, 수상으로부터 하나돼 반대하더라도 태양 빛이 아니에요. 전부 다 선생님한테로 마음이 향하는 거예요. 그런 것입니다. 선생님이 어디 있나 관심을 가져봤어요? 남미 갔는지 어디 있는지, 밥을 못 먹어 아침을 굶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궁금해야 된다구요. 뭐 선생님이 어디 가 있던지 무관심하면 안 됩니다.

벌써 아침의 모든 만물은 아침 태양을 맞는 걸 알아야 되고, 점심 태양일 때는 그림자가 없어요, 그림자가. 그림자가 없어져요. 전부 다 수직이 되기 때문에 수직 자리는 그림자가 없어지는 거예요. 저녁이 되게 되면, 수직이 되었다가 이렇게 저녁이면 반대로 비추는 거예요. 전부 다 오정(午正)을 중심삼고 움직이는데 그렇기 때문에 오정에는 전부 다 그림자가 없어요. 어디든지 자체 가운데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정과 같은 인간을 하루 나타내기 위해서 보내겠다는 것이 메시아인 동시에, 메시아는 참부모로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참부모 가운데 상하관계의 일체권, 부부이상의 사랑의 일체권, 형제이상의 사랑의 일체권, 그것을 여러분들이 배워야 된다구요. 지금까지 몰랐어요.

그러니까 여기서 중요한 것이, 위에 주체가 누구냐 이거예요. 그 다음 대상이 ‘나’라는 거예요. 남편이든가 아내가 주체 대상 관계인데 남편이 주체가 먼저 되어야지, 남편이 없으면 아내가 필요 없어요. 중심 된 인물은 한 점이지만 아내에 있어서는 360도예요. 대상관계가 그렇다구요.

그래, 여자는 남자와 달라서 변하기 쉽다구요. 변하기 쉬워요. 그래, 여자들이 무엇을 좋아하느냐 하면 색깔을 좋아해요. 울긋불긋 알록달록 한 것을 좋아한다구요. 남자는 뭘 좋아하느냐 하면 상대 되는 여자를 좋아해요. 여자가 꽃이에요. 그것이 24시간 하게 되면 24시간 중심삼고 360도가 있어요. 360도를 전부 다, 사 구는 삼십육(4×9=36), 넷으로 나누면 9번씩이에요. 나누지 않으면 전부 다 36이에요. 하루에 상대를 얼마씩 하느냐 하면 한 시간 이내에…. 36시간과 24시간이에요. 한 시간 이내에 자기 사랑하는 아내를 언제나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뭐 51분마다 남자는 여자를 생각한다는데, 36시간 되는 그 방향 앞에 24도를 여자를 중심삼고 생각하니까 50분마다 생각한다는 것이 맞는 말이에요. 남자는 그렇게 생각해요. 꽃과 마찬가지예요. 빛이에요. 알록달록 한 것과 같다구요. 남자도 그렇기 때문에 봄꽃도 좋아하고 여름꽃도 좋아하고 가을꽃도 좋아하고 겨울꽃도 좋아해요. 주체니까 다 좋아해요.

그렇다고 해서 좋아하는데 그것이 자기 서 있는 데서 수직의 자리에 서 있어야 돼요. 수직의 자리에서 도는데 전부 다 영점에 맞추어 돌아가야 360도 돌아요. 여러분, 미터가 있지요? 전기 재는 미터, 무슨 미터 전부 영점이에요, 영점. 영점을 맞추어 가지고 360도를 시작해야지, 360도 맞추어 가지고 안 된다구요. 그 영점 맞추기가 중요해요. 우리 인간들이 영점 기준을 맞출 수 있는 주체 대상 관계를 몰라요. 그것을 맞추어 놓기 위한 것이 종교에서 말하는 구세주 사상이에요. 메시아 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