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찾는 길 이거 뭘 하는 여자들이에요? 보기 싫은 얼굴들을 또 만났구만. (웃음) 그래, 여러분은 선생님이 보고 싶었어요? 선생님이 보고 싶었느냐 말이에요.「예!」(박수) 뭘 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