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쳐 주지 않아도 아버지는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아버지는 알아야

그러면 타락은 뭐냐? 첫 번째가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이 제일 한스러운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을 모르는 거예요. 하나님을 알아요? 하나님이 누구라구요? 인류의 뭐예요?「아버지입니다.」아버지예요, 아버지.

아버지를 알아요?「예.」세상에서도 아버지를 모른다면, 같이 살면서도 모른다면 그건 죽어야 할 자식입니다. 아버지를 모른다는 말은 세상에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절대 몰라서는 안 되는 것이 부자지관계예요.

그래, 하나님을 알아요?「예.」하나님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어떻게 알아요? 하나님을 어떻게 알아요?「아버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하나님을 어떻게 아느냐? 가르쳐 줘서 아는 거예요? 피는 물보다?「진하다!」진하다는 것입니다. 가르쳐 주지 않아도 핏줄이 연결됐으면 아는 거예요. 하나님을 가르쳐 주지 않아도 그렇게 마음으로 하나님이 있는 것을 느꼈어요?「예.」말들은 잘 한다! (웃음)

그렇게 대답해 가지고 남편 속여먹었지요?「아닙니다.」남편을 안 속여먹은 여자가 어디 있어요? 남편을 속이면서도 당당하게 속여 가지고 아들딸한테 어머니를 본받으라고 야단하는 여자들 아니에요? 그런 사람이 많을 거예요.

그런 적이 없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웃지 말고 손 들어 봐요. 이렇게 까놓고 선생님하고 하나님 아버지하고 삼각권 내에 있어서 선생님이 오케이 하면 하나님도 오케이 해야 되고, 여러분이 오케이 해도 선생님이 오케이 하고 하나님이 오케이 해야 됩니다. 3인 일체가 돼야 된다구요. 그런 답이 안 나왔어요.

내가 하나님 앞에 소개해 줄 수 있는 딸의 자격증을 갖고 있느냐 할 때 ‘나 자격증 틀림없이 받았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일본 여자들, 이어폰으로 다 듣지요? 들어요, 못 들어요?「듣습니다.」구라파 아줌마들도 다 들어요?「예.」그러면 알아듣기는 알아듣는 모양이구만.

그러면 하나님을 잘 아니까 ‘우리 아버지는 이렇다.’ 하고 소개할 수 있어요? 하나님을 소개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살고 있는 고향이라든가 집도 소개할 수 있어야 돼요.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면 하나님의 고향은 내 고향입니다. 그러니 같이 살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 없다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모르는 것이 없어요, 있어요?「없습니다.」배짱들도 좋다!

하나님,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다면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이럴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뭐예요? 축복가정들이 여기에 천 명 가까이 모였다고 하는데 사실이에요? 쓰레기통들을 주워다가 모아 놓았으면 이것을 숫자로 헤아려야 되겠어요, 쓰레기는 제거해야 되겠어요?「제거해야 됩니다.」제거하면 본래 5백 몇 명밖에 안 모였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많이 모였어요? (웃음)

선생님한테 욕을 먹기 위해서 모였던 것 아니에요? 욕만 해서는 안 돼요. 두드려 패야 돼요. 욕먹어서 안 될 때는 두드려 패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때가 다 돼 가지고 여자들이 777가정까지 모여서 한번 볼기를 피멍이 들게 들이 맞아 가지고 앉지도 못하게 해야 되겠어요. 옛날에 축복받을 때, 탕감봉을 맞고 앉지도 못했던 그 이상으로 한번 맞아 가지고 죽기 전까지 그 피멍이 가시지 않으면 천국에 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