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족을 천국 데려가려 했다면 참부모님을 존경할 수 있게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일족을 천국 데려가려 했다면 참부모님을 존경할 수 있게 해야

자, 결론은 간단해요. 결론은 간단합니다. 어디로 갈 거예요? 여기에 왔다가 어디로 갈 거예요? 여기에 온 목적이 뭐냐 이거예요. 여기에 왔다가 어디로 갈 것이냐 이겁니다. 자기 집으로 가는데, 남편을 따라가겠어요, 아들을 따라가겠어요, 선생님을 따라가겠어요?「아버님을 따라가겠습니다.」(웃음)

아버님을 따라가는데, 아버님을 따라와 가지고 이 많은 사람이 먹여 달라고 하면 여러분 아들딸까지 내가 어떻게 벌어 먹이겠어요?「저희가 열심히 하겠습니다.」열심히 해 가지고 동네를 먹일 수 있어요?「예.」지금까지 그렇게 살았어요?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천국에 같이 데리고 가게 돼 있어요? 물어 보잖아요? 시어머니에 대해 ‘우리 어머니를 천국에 모시고 가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안 했어요? 시집 일가는 내 손에서 완전히 하늘나라에 데려갈 수 있는 상속권을 만들어야 되겠다고 노력해 봤어요, 안 해봤어요?「해봤습니다.」그래, 진짜 다 됐어요?「더 해야지요.」문제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에 복귀할 때, 자기 친척은 남겨놓고 자기만 홀로 빠져나갔어요? 일가가 있으면 일가를 다 데리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가는 길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맨 뒤에 서서 데리고 나온 사람들을 앞에 세워 가지고 몰고 가야 됩니다. 뒤에 두면 떨어지니까 뒤에서 몰고 가야 돼요. 그런 놀음을 했어요, 안 했어요?

그래, 여기 박 씨네에 시집가고 김 씨네 집에 시집가고 문 씨네 집에 시집가고, 오색가지 성이 다 모였지요, 남편이? 그 일족들을 전부 다 천국에 데리고 가겠다고 기도도 하고 노력도 했느냐 말이에요.「했습니다.」했으면 가족이 전부 다 복귀됐어요?

그래, 내가 여러분의 집에 가겠다고 하면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동생으로부터 일가 친척, 층층시하의 일족이 전부 다 모여 가지고 ‘우리 선생님, 우리 아버지!’라고 존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았어요, 안 만들어 놓았어요?「만들어 놓았습니다.」몇 사람이나 그렇게 만들어 놓았어요?「가까운 친척들을 만들어 놓았습니다.」그게 몇 사람이에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가 무엇인 줄 알아요? 박 씨면 박 씨 성씨는 전부 들어가고, 김 씨면 김 씨는 부처끼리 전체를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급할 때 일족 전부를 데리고 나가야지 자기만 나가겠어요? 새로운 이스라엘 나라를 찾아가려면 이스라엘 나라 만들 수 있는 사람을 데리고 가야 된다구요, 외국 사람보다 더 많이. 그렇게 됐으면 이스라엘이 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를 쫓아내고 민족이 분열돼 가지고 세계에서 피를 흘리는 제물과 같이 사라져 나라 없는 백성으로 2천년 동안 헤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요셉가정과 사가랴가정이 책임을 못 했습니다. 여러분도 부처끼리 전부 다 책임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정적 메시아라는 이름을 줬지요? 축복받은 사람은 가정적 메시아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