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생명?혈통의 본궁의 주인은 상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사랑?생명?혈통의 본궁의 주인은 상대

하나님이 남성격이에요, 여성격이에요?「남성격입니다.」남성격이에요. 여자는? 여자는 무슨 격이에요? 여성격과 남성격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에요? 남성격은 볼록이고, 여자는? 남자는 볼록을 갖고 있고, 여자는?「오목입니다.」

오목 볼록이 뭐 하는 거예요?「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웃지 말라구요. 그게 웃을 게 아니에요. 웃음거리를 갖고 살아요? 웃음거리를 갖고 있어요? 심각하고도 최고의 거룩한 것이에요. 그러한 생각이 안 들면 여러분은 하나님 사랑의 세계에 못 들어가요. 거룩한 것 중에서 최고 거룩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마다 일어나면 말이에요, 자기가 일어나 가지고 인사할 때는 거기에 인사해야 돼요. ‘내 아들딸을 낳아 줄 수 있는 본궁이여, 하나님의 사랑의 길을 바로 가소서.’ 하고 인사하라구요. 남편이 있거든 남편의 그것을 언제 찾아오든 주인으로서 영원히 모시기 위한 사랑의 본궁이요, 생명의 본궁이요, 혈통의 본궁이니 찾아 주어야 됩니다. 이게 그리워하는 거예요. 그것이 거짓말이에요, 참이에요?「참입니다.」

그래, 솔직한 얘기로 여자들이 남편을 그리워할 때는 얼굴을 그리워해요, 입술을 그리워해요, 뭘 그리워해요? 솔직히 얘기해 봐요. 그냥 날아와요? 그냥 찾아와요? 그게 어떻게 후닥닥 혼자 찾아와요? 마음이 맞아야 돼요. 마음이 맞아 가지고 모셔야 돼요. 마음이 동해 가지고 명령을 해야 됩니다.

보라구요. 마음이 동해 가지고 명령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엇에 명령하느냐? 손에 명령해요. 3단계라구요. 손에 명령하면 ‘야, 이 손아! 네 왕님을 모셔내라.’ 할 때 좋아서 모셔내요, 미워서 모셔내요?「좋아서요.」아, 여자들이야 좋은지 어떤지 잘 모르지요. 좋아서 모셔내 가지고 ‘내 것이다!’ 그러나요? 제일 좋은 거예요. 제일 좋은 것을 여자에게 제일 좋다는 선물로 주는 거예요. 그래, 여자는 그것을 받으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못 들어오게 금을 치고 있어요? 얘기해 봐요. 그렇게 살잖아요? 뭐요?「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 선생님 앞에서 자기 부부가 사랑하라면 할 수 있어요? (웃음) 그것이 부끄러우면 안 돼요. 하나님이 다 바라보고 있다구요. 보게 되면 땅을 통해서도 다 보인다구요. 부끄럽기는 뭐가 부끄러워요? 옷 입었다고 안 보일 것 같아요? 다 아는데….

하나님이 그 분야에, 그거 만들기에 전문가였어요. 자기가 그렇게 생겨났겠어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겠어요?「하나님이 만들었습니다.」그렇게 만들었어요. 그러면 무엇 때문에 만들었어요?「사랑 때문에요.」사랑 때문인데, 언제든지 전부 다 쪼그려 앉아 가지고 되겠어요? 어떻게 해야 돼요? 전부 다 그것을 ‘이렇습니다!’ 하고 펼쳐 놓아야지요.

장사하는 사람이 좋고 나쁜 물건을 갖다 놓고는 ‘여보, 물건은 전부 다 겉만 보지, 뒤집어 못 봅니다.’ 그러나요? 뒤집어서 보든 뭐 하든 좋아야 돼요. 아무렇게나 굴려 봐도 좋고, 사시장철 어디에서도 좋아야만 영원한 기념물로서 보장하고 갖게 돼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