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사랑 관계가 고장나면 천하가 깨져 나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부부의 사랑 관계가 고장나면 천하가 깨져 나가

통일교회 여자들 가운데서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울고 불고, 밥도 먹지 않고 잠도 안 자고, 놀 것도 잊어버리고, 남자가 천 명 있더라도 천 명 가운데 그 얼굴이 보이지 않고 선생님 얼굴만 생각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대번에 통해 버려요. 그런 요술통이 그 길에 연결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그 이상 사랑해야 돼요. 선생님 이상 사랑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에 대해서 사모하는 마음이 있으면 말이에요, 그 마음을 남편에게 옮겨 주어야 됩니다. 그것이 축복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을 슬프게 했으니,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분을 넘겨주어야 돼요. 넘겨주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정을 몰라요. 사탄이 원수인데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뭐냐?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해와를 넘겨주고 벌주겠다는 말을 했으면 해와를 찾아올 도리가 없어요. 찾아올 도리가 없습니다. 사랑은 다 잊어버리는 거예요. 주고 잊어버리는 거예요. 끝까지 주는 거예요. 그가 받아 가지고 돌이켜 줄 때까지 계속하는 거예요.

그걸 지금까지 못 했는데 이제부터 그 일이 가능해요. 여기 축복가정들이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줘야 할 그 일이 남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똑똑히 알았어요?「예.」

반 쪼가리들이 하나되는 것은 여자는 남자의 그것, 남자는 여자의 그것을 절대 한번 물면…. 그것이 고장나게 되면 천하가 깨져 나가요. 전부가 옥살박살 돼요. 거기서 아들도 불행한 아들딸, 미치광이 아들딸이 되고, 남편도 미치광이 되고, 자기도 미치광이 되고, 그 가정도 미치광이 되고, 흔들흔들 해요. 가정도 요동하고 전부 그런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알싸, 모를싸?「알싸.」

그렇기 때문에 절대 반 쪼가리 혼자서는 안 되는 거예요. 둘이 합해야 됩니다. 완전히 둘이 딱 눌려 가지고 안 떨어져야 돼요. 아무리 해도 소리가 안 나야 돼요. 아무리 남편이 뭐라고 하더라도 소리내는 여자가 되어서는 안 돼요. 또 여자가 뭐라고 해도 남자가 소리내고 불평하고, 뭐 어떻고, 내가 잘나고 뭐 어떻고 그러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