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남자 여자가 온 쪽이 되려니 상대가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반쪽 남자 여자가 온 쪽이 되려니 상대가 필요해

여자 반 쪼가리가 한 쪼가리 되려니까, 여자는 절대적으로 하나되려니까 절대적인 남자, 절대적인 남자 가운데서 절대적인 생식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밖에 모르는 상대 주인이 절대적 주인이에요. 얼굴이야 아무렇게 생겨도 상관없다구요. 처녀 총각들이 뭐 ‘아이구, 잘났으면 좋겠다.’ 하는데, 사랑하기 시작하면 안 잘나 보이는 사람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 맞아 보여요?

문상희! 맞는 것 같아?「예.」남 보기에는 대단치 않은데 그 남편이 없으면 안 된다고 그러거든. 그래? 문상희!「예.」교수가 됐는데 뭐 교수 심부름도 못 하는 그 남편이 뭐 그렇게 그리울꼬? 그래도 그리워? 교수 딱지 가지고 덮어놓고 만나고 싶어, 헤쳐 놓고 만나고 싶어?「덮어놓고 만나고 싶습니다.」마찬가지야?「예.」그러니까 의논이 잘 되니까 문상희지. 상의해 의논이 잘 통하니까 문상희라구. ‘글월 문(文)’ 자라도 잘못 쓰면 ‘아버지 부(父)’ 자예요.

그런 의미에서 문 총재는 아버지가 될 수도 있고 선생도 될 수 있는 거라구요. 이런 말도 선생님이 있으니 얘기하지 누가 이런 말 하겠어요? 어디 옥편에 있어요? 여러분이 처음 듣는 말들 아니에요?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

여자가 무엇 때문에 생겨났다구?「남자 때문에요.」남자 생식기 때문에. (웃음) 아, 그것이 백 점짜리예요, 백 점. 여자가 무엇 때문에 생겨났다구?「남자 생식기 때문에요.」생식기가 딱 뱀 대가리 같다구요. (웃음) 눈이 둘이에요, 하나예요? 눈이 둘이에요, 하나예요? 눈이 둘이지요?「예.」(웃음) 뭐야, 이 쌍년들? 생식기가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예요.」그래, 하나의 눈이 어디까지 통해요? 안 통하는 데가 없어요. 무한한 세계와 통해요.

그게 무슨 눈이에요? 무슨 눈이에요?「사랑의 눈입니다.」사랑의 눈이에요. 사랑의 눈인데 이것을 통해 가지고 남자의 세계는 여자의 세계를 어디든지 다 통하는 거예요. 사랑의 길은 파이프 놓은 수원지 같기 때문에 어느 물이든지 흘러가게 되면 큰 강이라도 다 맞는 거예요. 흐르고 흘러서 다 갈라졌던 것이 하나님 앞에는 다 들어가서 통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