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사랑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폭발적인 사랑을 해야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그래요. 내가 만약에 시집을 두 번 간다면 무엇을 생각할 것이냐? 누가 더 내 사랑을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그게 문제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시집을 가는데 두 번 가고, 세 번 가고, 열 번 갔다 생각하자구요. 프리 섹스를 하고 그런데 말이에요. 암만 가더라도 나를 누가 제일 사랑했느냐 이거예요.

제일 사랑했느냐 하는 것은 무엇으로부터 시작해요? 키스할 때 혓바닥을 빼먹고서 ‘아이구!’ 소리 지를 만큼 그렇게 빨고 야단한 그런 남편이 있었다면 그 남편을 그리워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또 자기 몸 위에서 운동하는데, 이거 벼락을 치듯이 세상에 도망을 가고 죽을 사지에서 뛰쳐나오는 이상의 폭발적인 사랑을 했다면 그것이 남는 거예요.

그거 그럴 성싶소, 안 그럴 성싶소? 여자들, 그럴 성싶어요, 그런 것 같아요? 나는 그럴 성싶은 것밖에 몰라요. 남자가 아니니까 여자들이 잘 아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래요, 그럴 성싶어요? 죽고 못 살겠다고 그래요? 그래, 이 쌍년들아?「예.」(웃음) 그렇게 안 들으면 직접 달려들어야지. 아니야! 웃을 게 아니에요.

교주가 이런 말을 한다고 ‘저놈의 교주도 쌍놈이다!’ 할 수 있지만 영계에 가 보라구요, 말이 틀리나. 교주가 무슨 교주가 됐느냐 하면, 그 교주가 됐다구요. 물론 진리도 그렇고, 남자 여자가 대등하고, 가정의 이상을 말하는 것도 다 좋지만, 그것 하나 틀림없이 맞게끔 누구든지 다 좋아하고, 동으로 왔으나 서로 왔으나, 위에서 왔으나 아래에서 왔으나 360도 어디로 왔든 거기에 가서는 쭉 올라가게 돼 있어요. 하나님이 찾아 올라가게 돼 있다구요.

그래, 거기에 불이 붙으면 남자도 죽을지 살지 모르고 여자도 죽을지 살지 모르지요? 알아요, 몰라요? 자기들이 그러한 소질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없다는 간나, 손 들어 봐라, 그놈의 간나! 다 있지요?「예.」그래, 나 닮았구만. (웃음) 아니에요. (박수) 내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혈육이니 그렇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그렇다는 것이 뭐냐? 하나님이 ‘나 닮았구만.’ 하는 거예요.

그거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아요.」그런 거예요. 놔서는 안 돼요. ‘뜯어먹고, 껍데기 벗겨 먹고, 나중에는 뼈까지 바삭바삭 깨물어 먹어야겠다. 둬둘 수 없다.’ 이런 사랑을 하는 사람이 행복한 여자겠어요, 불행한 여자겠어요?「행복한 여자입니다.」행복한 여자예요?「예.」그럼 바작바작 깨물어 먹는다는데 뭐 빨아먹는 것은 보통이겠네? 그거 빨아 본 사람, 아기가 젖을 먹듯이 맛있게 먹어 본 사람 손 들어 봐라! (웃음) 이것들이 왜 웃어? 아, 아기가 젖 먹는데, 아기가 입으로 젖 먹는 것하고 말이에요…. 젖이 아기 씨를 갖고 있어요? 남자 여자가 거기서 나와요? 생명의 본체의 씨가 얼마나 맛있겠느냐 이거예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