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사랑하기 전에 서로 혀도 빨아 주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부부가 사랑하기 전에 서로 혀도 빨아 주게 돼 있어

여자가 왜 태어났어요?「남자 때문에요.」남자라는 말만 하지 말고! 왜 태어났어요?「남자 생식기 때문에.」그래서 보라구요. 남자의 그것이 뭐냐? 뱀이 꼬였다고 했는데, 그것이 뱀 대가리예요. 여자는 그것만 보게 된다면 정신이 나가요. 숫처녀가 남자의 그것을 보게 되면 무엇인지 모르게 붕 뜬다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안 되는데 여러분은 붕 떠요? 암만 뭐 젖을 안 보이고 하지만, 자기가 붕 뜰 수 있는 그런 뱀 대가리 같은 것이 있으면 젖도 벗고, 다 벗고 잡아채 가지고 갖다 맞추고 싶어요, 안 맞추고 싶어요? (웃음) 뭐 쌍것들! 시험이야, 시험! 맞추고 싶은가, 안 맞추고 싶은가?「맞추고 싶어요.」

그럼 그것을 맞출 때 입은 안 맞춰요, 입도 맞추나요? 입도 맞추고, 남자는 여자의 혓바닥을 빨고 여자는 남자의 그것을 빨아요. 그래야 통할 것 아니에요? 여러분이 남자의 혀를 빨아요, 남자가 여자의 혀를 빨아요? 솔직히 해봐요. 자연의 이치에 맞느냐 물어 보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아는데, 그거 사실인지 아닌지 증거 되어야만 멋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묻는다구요. 그래, 남자가 여자의 혀를 빨아요, 여자가 남자의 혀를 빨아 당겨요?「남자가 여자의 혀를 빱니다.」그게 평등하다는 거예요.

남자가 여자를 힘차게 빨게 되면 때가 됐다는 신호라구요. 때가 무슨 때인지 알아요? 눈 똑바로 뜨고 선생님을 바라보라구요. 알겠어요?「예.」그래 가지고 문제가 벌어져요.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거예요. 자기 남자들도 그래요? 바람도 불고, 숨결이 커 가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 쌍것들, 물어 보는데…. 내가 몰라서 그래요. 그래야 될 텐데, 원리를 가르쳐 주는 선생님이 그렇게 알고 있는데 사실인가 물어 보는 거라구요. 이제는 다 씨 받고 그래서 써먹을 데 없잖아요? 누더기 판이 되어 가지고…. 오십이 다 되고 사십이 넘으면 무엇에 써먹겠나?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거예요.

그래, 몸뚱이에서 땀이 나나요, 안 나나요?「납니다.」사랑할 때 땀나요? 안 나면 가짜예요. 그거 다 알게 돼 있어요, 자기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것을 느끼게 되면 여자가 우리 남편이 나만 사랑한다고 생각한다구요. 암만 부정하려 해도 부정할 수 없게끔 돼요. 부정했다가도, 열 번 부정했다가도 진짜 그렇게 되면 다 잊어버려요.

그러니 부처끼리 싸움은 칼로 나무때기 베기라고 그랬던가?「물 베기요.」물 베기! 그거 얼마나…. 누가 그거 잘 표현했어요. 곽정환 선생, 그렇지요? (웃음) 어디 갔어, 곽정환 선생? 그래, 안 그래?「….」무엇이? 모르겠어? 윤정은이는 들었지? 윤정은, 들었지? 들었어, 못 들었어? 뭐라고 그래?「모른다고요.」쌍 간나 자식들, 지금까지 뭘 했노? (웃음) 이제 다음에 돌아가자마자 실험해 봐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