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과 피땀으로 개척해 나온 통일교회의 전통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눈물과 피땀으로 개척해 나온 통일교회의 전통 역사

여러분은 선생님을 싫어해요, 좋아해요?「좋아합니다.」그렇게 싫어하던 선생님이라도 그때가 돼서는 자기도 모르게 발이 어성어성 가요. 발이 찾아가 가지고 꽃 중에 제일 좋은 꽃을 상점째 몽땅 사다가 놓고 잔치하고 싶은 마음인데, 그럴 수 없으니, 내 신세가 이러니 꽃 한 잎을 붙들고 통곡하면서 눈물과 더불어 바치면 하늘나라에 제물로 바쳐지는 거예요. 눈물과 피땀과 더불어 바쳐야 돼요.

나는 눈물 없이, 땀 없이, 피를 소모하지 않고 개척한 길이 없어요! 그게 통일교회의 전통적 역사의 길이에요. 부모의 마음을 가지고 종의 몸뚱이를 쓰고 눈물은 뭐? 땀은 뭐?「땅을 위하여….」눈물은 뭐?「인류를 위하여….」피는 뭐?「하늘을 위하여….」뿌렸어요? 뿌렸느냐 말이에요.

하나님은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내가 가더라도 간 나를 데리고 그렇게 통곡할 수 있는 하나님을 어떻게 모실까, 그게 걱정이에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가는 영계에 따라올래요, 안 올래요?「따라가겠습니다.」잘 살기 위해서 따라올래요, 잘 하기 위해서 따라올래요?「잘 하기 위해서요.」지상에서 준비 못 한 사람은 저나라에 필요 없어요. 저나라에서도 강의하지요?「예.」전도해야 돼요. 아벨이 이 땅 위에 아들딸 해놓고 저나라의 조상들, 천사장의 아들딸을 구해 줘야 돼요. 틀림없이 그런 것 알지요?「예.」

강현실이 알지?「예.」몇천년 전 남자하고 결혼했어? 1664년? 어떻게 되나? 1664년이에요. 여러분은 그런 사람하고 결혼하라고 하면 하겠어요? 저 북망산천 무덤 흔적도 없는 그런 사람이 여러분 남편이라고 할 때 결혼하겠어요? ‘아이구, 아이구!’ 하고 통곡이 벌어질 거예요. 이거 벼락을 맞을 놀음이지, 누구를 못 살게 하기 위해서 그런 놀음을 해요? 그러면 왜 그렇게 하는 거예요? 한꺼번에 1660여년의 모든 역사가 부활해요. 사랑의 다리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러면 그 다리에 신세를 지겠다는 그 사람들은 지옥 가겠어요, 천국 가겠어요? 천국을 향해서 전부 다 중간에서 타고 산정까지 빨리 올라갈 수 있기에 불가피적으로 그런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왜 이래, 이거? 자기 말씀도…. 임자, 이거 가져오는데, 내가 무슨 얘기 했어? 그 동안에 무슨 얘기 했어? 가져오는데 이 물을 쏟아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다른 생각 안 하지 않았어? 그러니 무슨 얘기 했는지 모르잖아? 알아, 몰라? 전부 다 그러면 어떻게 돼요? 아, 자기가 물먹고 싶으면 가서 퍼먹게 돼 있지. (웃음) 소도 그렇고 말도 그러는데 뭐. 선생님이 뭐 늙어서 뻗었나? 지금도 이렇게 열 시간을 얘기해도 뻗지를 않아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아이구, 시간이 여덟 시 반인데, 식사시간이 지나갔는데 또 계속하려고 그러는구만.’ (웃음)「아직 아닙니다.」무엇이? 이놈의 간나들, 그래도 그런 눈치는 있구만. 눈치보다도 예법을 지킬 줄 알아야지요. 그렇잖아요? 눈치가 없더라도 예법을 지키면 그 나라의 며느리도 될 수 있고 사위도 될 수 있는 거예요. 눈치 가지고 천국 못 가요. 사실을 가지고 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