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 16개국이 유엔에서 목소리를 내도록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한국전 참전 16개국이 유엔에서 목소리를 내도록 해야

왜 그걸 강조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그래야 소련과 중국이 쑥 들어가요. 반대했다가는 세계적인 문제가 된다구요. 오래 안 가 가지고 그렇게 돼요.

「2차대전 때 영국과 미국의 승리를 6?25때 16개국이 참전해서 승리로 계승했다는 뜻이지요? (김봉태)」그거 계승하는 거지.「예.」기독교가 선생님하고 하나 못 된 것도, 이것을 중심삼고 하나 만들자는 것이었는데 못 한 거예요. 결론이 그거예요.

영?미?불이 해야 할 것은, 민주세계의 승리를 거둔 것이 뜻적인 입장에 서지 못하고 결렬됐다가, 냉전시대를 거치면서 이게 결렬돼 가지고 투쟁 역사가 벌어진 모든 것을 종결지으려고 거기에 연장하려고 그랬다구요. 공산주의를 청산 못 했거든. 지금도 청산 못 하지 않았어요? 청산 못 했으니 유엔군을 결성했던 16개국이 성전(聖戰)으로서 민주세계가 승리한 권한을 언제든지 밀고 나가야 되는 거예요. 다 잃어버렸어요.

그런 의미에서 교육을 통해서 2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밀고 나가서, 학생들을 그 면에서 세워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정치가들이 못 하고 군인들이 못 하니까 학생들이 장래에…. 국가의 정치적인 방어의 중심 기반이 군대거든. 군대하고 경찰이에요. 그러니 유엔에 대한 사상 무장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세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 대학생 심포지엄)을 하고 나서는 이걸 중요시해야 돼요. 알았어요? 언제든지 말할 때도 이 3국에 대한 모든, 한국에 대한 모든…. 5개국이 지배하는 이것이 얼마나 컸는가 하는 것을 지금 와서 처음 선언했다는 거지요. 현재 5개국이 전부 다 적성국가들이에요. 그 나라들을 유엔의 깃발 아래 끌어넣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 18일에 내가 유엔에 가서 강연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경철폐,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역사시대에 유엔이 갈 수 있는 새로운 방향과 목적을 개문하는 거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평화의 선언이 통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