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생축헌납물로 나라의 궁전을 짓고 황족의 틀거리를 마련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총생축헌납물로 나라의 궁전을 짓고 황족의 틀거리를 마련해야

선생님이 지금 달콤하고 맛있는 것을 붙들고 살아요? 우리 아들딸을 이렇게 교육한 적 없어요. 한 시간을 데리고 얘기해 준 적이 없어요. 제멋대로 내버려뒀어요. 그래, 36가정이 지키고 모든 축복가정이 철옹성같이 위하고 위하는 정성을 들이는 걸 볼 때, ‘외부 사람, 이방 사람이 저러는데 직계 아들딸이 져서 되겠느냐?’ 할 수 있게끔 충격적인 자극을 줘 가지고 충효의 본을 받을 수 있는 통일교회의 교인이 어디 있고, 열녀 혹은 성인?성자의 도리의 전통을 이어받겠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완전히 다 깨졌어요. 들추어보니 도적놈들이 다 빼먹었어요. 다 못쓰게 만들어 놨어요. 옛날에 자기 아들딸보다 가인 아들딸을 사랑하던 모습, 그 이상 사랑할 수 있는 부모의 마음을 어디서 찾아요? 그렇다고 해서 버리고 갈 수 없어요. 환고향 해서 이것을 수습해야 될 텐데 누구하고 의논해요? 누구한테 의논해요?

선생님이 자기 아들딸들이 귀하다고 하면서도 아들딸은 돌보지 않고 가인이 더 못살기 때문에…. 우리 아들딸들도 이제는 세간내야 할 때가 왔어요. 같이 데리고 있을 때는 모르니까 한번 갈라져 봐야 된다구요. 그래서 집을 사줘야 돼요. 집을 사주면 그 집을 누가 사줘야 돼요? 통일교회 36가정들 많은 사람들을 내가 집도 사주고, 옷도 사주고, 별의별 놀음 다 했어요.

그러면 선생님의 아들딸에게 집을 사주는데 내가 사줘야 되겠어요, 자기들이 사줘야 되겠어요?「저희들이 사줘야 되겠습니다.」저희들이 사줘야 된다는 것을 지금 말하는 이 자리에서 알았어요, 이전부터 알았어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고 있었습니다.」알고 있었으면 때가 됐다 할 때 뭐 아낄 것이 어디 있어요? 총생축헌납을 하라고 명령했는데 뭐예요?

그게 교회의 물건이에요. 교회의 물건이 됐으니 하나님을 중심하고 마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하늘나라의 궁전을 짓고 하늘 왕권을 중심삼은 황족들이 살 수 있는 틀거리를 만들어 놓고야 국민들이 살 수 있는 집이 필요하고, 살 수 있는 생활 터전이 필요한 것이 천지 이치라구요. 그거 틀렸어요?

나는 여러분이 살 수 있는 기반 다 닦았어요. 나라가 없으니 나라 대신 땅을 사느라고 미친 노릇을 했고, 백성이 없으니 백성 될 수 있는, 하나님 앞에 추방해야 할 가인들을 누구보다 더 사랑하는 그런 백성을 만들었다구요. 나라가 없으니 나라를 만들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세계 초국가적인 민족 편성, 초국가적인 혈연적 관계를 만들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