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자 하는 마음으로 동원돼 나가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죽고자 하는 마음으로 동원돼 나가라

50주년인 동시에 선생님 탄신 80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느냐 이기느냐 하는 모든 전부를 가름하는 때라구요. 만약에 우리가 이기게 된다면 나라가 없으면 안 되겠으니, 나라를 위한 준비를 빨리 서두르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4년 동안이에요. 4년 동안에 끝장내려고 그래요. 내가 4년 기간에 죽으면 큰일나요. 누가 하겠어요? 4년 동안은 살아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 살아 있어서 뭘 해요? 여러분을 잘 살게 할 것이냐, 죽고 못 살게끔 할 것이냐? 잘산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죽고 못 살게 함으로 말미암아 잘 살 수 있는 거예요. 잘 살게 함으로 말미암아 죽고 못 사는 놀음이 아니라, 죽고 못 사는 놀음을 해야만 잘 살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싫다고 바득거려도 화침을 놓든가 무슨 고문을 해서라도 몰아쳐야 돼요.

죽고 못살겠다고 울고불고 해 가지고 도망 갈 도망병이 이번에 제일 많이 나올 거라구요. 통일교회 축복가정으로서 명예스럽지 않은 패들이 많이 나올 때, 이 사람들은 지옥으로 갖다가 줄로써 기관차에 달아 놔 가지고, 꼬리를 달아 놓아 가지고 내가 처리하기 전에 자동 처리할 수 있는 장치가 죽고 못 살게 하는 장치다! 선생님에게는 아멘이고, 여러분에게는 노멘이에요.「아멘입니다.」그래도 아멘이에요?「예.」

왜?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안 죽고자 하는 자는?「죽는다!」알기는 아는구만. 정말이라구요. 집에 가 가지고 살림살이 할 생각 하지 말고, 완전히 삼각팬티만 입고 젖 뚜껑도 벗어 치우라구요. 망신은 무슨 망신이에요?

여자 남자 다 벗어 가지고 누가 웃게 되면, ‘이놈의 간나 자식, 네 여편네 몸뚱이 봤어, 안 봤어?’ 그러는 거라구요. 이래서 망신 불구, 그 다음에는 무슨 불구? 체면 불구, 그 다음에는? 사정 불구, 그 다음에는 뭐예요? 5불구인데 다 아나 보자구요. 염치 불구하고, 그 다음에는? 시아버지를 손자로 써먹을 수 있는 불구, 시어머니를 며느리로 부려먹을 수 있는 불구, 안 걸리는 것이 없어요. 못 할 짓이 없다 이거예요.

나는 못 할 것이 없어요. 내가 뜻이라면 못 하는 것이 없었어요. 저 아주머니를 가서 도적질해 오라고 하면 도적질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사탄이 그냥 아주머니를 내놓을 것 같아요? 내놓을 것 같아요, 안 내놓을 것 같아요? 그것 내놓으라고 하면 총으로 쏴 죽이겠어요, 둬두겠어요? 그러니 할 수 없이 그 남편을 친구 삼아 가지고 술을 못 먹지만 술을 사주고 술 먹고 그 집에 들어가 가지고 그 남편하고 자기 시작하면서 꼬셔야 돼요. ‘아, 이놈의 술독 때문에 남자 노릇 못 하겠구만.’ 해 가지고, 속닥속닥 해 가지고 귀가 요렇게 되고 눈이 요렇게 되게 해 가지고 담을 넘어서 오더라도, 어디라도 따라다닐 수 있게 만들어야 복귀가 된다구요.

그래서 그 남편이 ‘여보, 우리 여편네는 선생님만 좋아해서 뭐 3년 5년이 가더라도 전부 살 수 없으니 아예 문 총재가 맡으소!’ 그렇게까지 되게 해야 되는 거예요. ‘아니야. 내가 맡을 수 없어.’ 해 가지고 그때에 축복해 주려고 그런다고 하는 거예요.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에요, 좋은 사람이에요?「좋은 사람입니다.」세상에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렇게 되면 세워서 복을 빌어 가지고 내가 가진 전부를 나눠 주고 그 집안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왕궁 터를 닦겠다는 놀음을 해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줌마를 위해서 종살이를 얼마나 했는지 알아요? 여자들 때문에 종살이를 얼마나 했는지 알아요? 아줌마를 위해서 1년6개월을 종살이하면서 그 놀음까지 했다구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그런 일이 많아요. 뭐 그런 얘기를 하면, 여러분이 재미나서 점심때도…. 아침인가, 점심때인가? (웃음) 아침도 잊어버리고 점심도 잊어버리고, 저녁인지 아침인지, 저녁에 해가 지는 것이 아침이라고 생각해 가지고 ‘또 이야기하면 좋겠다.’ 그렇게 사는 것이 통일교회 패라구요.

선생님이 잘생기지는 못했지만 재미있는 얘기를 잘 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 바람에 나한테 다 미쳤어요, 안 미쳤어요? 선생님에게 지금 미쳤다는 것이 아니라, 미쳤던 때가 있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정말이에요? 선생님에게 미친 때가 있었다는 사람은 크게 손 들어 봐요. 저 뒤에서는 손 안 드나? 미쳤던 때가 있어요, 지금도 미쳤어요?「지금도 미쳤습니다.」미쳤던 때가 있던 사람은 손 내리고, 지금도 미쳤다는 사람은 손 들고 그냥 있어도 좋아요. 전부예요? 야! 이것 표창해야 되겠다!

세상 역사에 남자 중에 이런 일을 한 남자가 없어요. 그렇다고 여러분을 마음대로 차 버리고 쌍년들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구요. 누이동생같이 훌륭한 아낙네가 되고 훌륭한 여왕이 될 수 있도록 이런 것을 교시하는 것이 아버님의 책임이라구요.

그래, 좋은 아버님이에요, 나쁜 아버님이에요?「좋은 아버님입니다.」얼마나 좋아요?「하늘만큼이요.」하늘은 관두고, 이렇게 생긴 여자의 목 하나쯤은 문제가 있어요, 없어요? 왜 가만 있어요? 목 하나쯤은 바쳐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있다고 생각해요?「없습니다.」문제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빨리 빨리! 다 끝났어요, 이제. 그만했으면 출정 명령을 내려도 주저할 필요가 없다! 아멘! (웃음과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