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을 보여 주고 하라는데 못 하겠는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본을 보여 주고 하라는데 못 하겠는가

내가 여러분한테 장사해 가지고 이익 남긴 것 하나도 없어요. 통일교회 여기에도 앉아 있지만 말이에요, 장사해 가지고 여러분을 통해 이익 보겠어요? 언제나 손해지요. 언제나 손해예요, 손해 아니에요? 선생님이 유능한 사람입니다. 한다 하면 하는 거예요.

판타날이 어디인데 가 가지고, 이제 2년이 되었다구요. 그 기간에 판타날을 대해서 자기들이 뭐 어떻고 나라가 자랑하는 사람이 완전히 뻗었어요. 거기에 대한 책을 만들어 출판하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이제 한 번만 더 하게 된다면 거기에 뭐 그림자도 없이 다 꺼져 가야 돼요.

선생님이 고와요, 미워요?「곱습니다.」(웃음) 그런 것을 물어 보는 그 할아버지가 정상적인 할아버지예요, 망상적이요 돈 할아버지예요?「정상입니다.」어떻게 고와요? 아기들같이 그렇게 사방 빨아 주고 싶어요?「예.」발꿈치를 한번 빨아 봐라. (웃음) 이러니까 세상에서 내가 욕을 먹어요. 저놈의 간나들을 어떻게 바람을 들여 놨는지, 전부 다 죽으라면 죽겠다고 그러고, 선생님이 길을 가다가 다리 삼겠다면 서로가 엎드리고 그런다고 말이에요.

소련에서 고르바초프 재임 중에 사흘 동안 데모가 벌어졌어요. 선생님이 명령했어요. ‘달리는 군대 앞에 벌거벗고 전부 엎드려라!’ 3천 명이 그래 가지고 고르바초프가 쫓겨났다가 사흘 만에 다시 찾아왔어요. 그래, 문교부 장관이 선생님한테 감사를 표한 거예요. 그게 어디에 있을 거라구요. ‘소련의 위기를 극복시킨 문 총재 앞에 문교부 장관으로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가 그런 청년들을 기르지 못했는데, 문 총재가 교육시킨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구했습니다.’ 그런 것입니다.

그것 다 모르지요?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모르지요. 여러분은 밥 먹고 똥 만드는 그런 놀음을 했지만, 선생님은 밥도 먹고 똥도 만들지만 다른 것을 만들었어요.

대한민국 남북을 대치할 수 있는 땅을 만들어 가지고 이 나라를 잘라 버리고 차 버리더라도 하늘의 족속이 살 수 있는 기지를 만들려고 허덕이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여러분 아들딸을 그 동네에서 이름 있는 무엇으로 남기겠다고 그러지요? 충신이 되기 위해서는 나라를 넘어야 돼요. 성자는 하늘땅을 넘어 하나님을 구해 줄 수 있는 입장이 돼야 성자가 되는 거예요.

자, 선생님 따라서 해봐요. 하나님 해방!「하나님 해방!」그 말 알지요? 누구하고 하자는 거예요? 나는 안 하고 여러분만 시켜서 피똥 싸게끔 만들어 가지고 편안히 고루거각(高樓巨閣)에 살면서 그러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전부 다 하고, 더 고생하고, 본을 보여 주고 하라는데, 이것들은 본을 보여 주었는데도 못 하니 그거 때려 죽여야 되겠어요, 살려 주어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