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제안을 안 받아들이면 아벨 유엔을 만든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유엔이 제안을 안 받아들이면 아벨 유엔을 만든다

그래, 유엔에 가서 듣든 안 듣든 선포하는 거예요. 안 듣게 되면 차 버리고 내가 만들어요. 누구보다 사랑했어요. 가인적인 유엔을 사랑했는데, 천대받으면서 저 자리에까지 왔으니 안 듣게 되면 내가 아벨적 유엔을 만들 거라구요.

이미 누시엘까지 굴복했으니, 그 졸개새끼들까지도 갈 수 있는 길이 막혀 있기 때문에 세계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를 위해 제물이 되겠다는 민족이 없으니 다 뿔뿔이 헤쳐진 것을 수습해 가지고 깃발을 드는 거라구요.

먹고 사는 것이 옛날 전통적 역사시대보다 나으면 다 몰려들게 돼 있어요. 남미라는 곳은 80억 인류가 먹고 살 수 있는 식량을 생산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그런 지역이라구요. 그러니 어렵게 사는 통일교인들, 세계에 널려 있는 이 강원도 같은 산골에서 어렵게 사는 그런 불쌍한 이들은 모이라고 하면 전부 일시에 다 모여야 되는 거예요.

이제 6대주의 통일교회 교인들을 일시에 모으기 위해서…. 내가 남미에 가 가지고 배 다섯 척을 만들어요. 7천 톤, 만 톤 가까운 배라구요. 이것을 6대주에 배치해 가지고 아무 날 밤 몇 시, 쿨쿨 잠잘 시간에 전부 다 모이라고 하면, 하늘 앞에 천지에 신호로 포를 쏘아 출범해 가지고 가는 거예요. 어디 가는지 몰라요. 누구도 몰라요. 선생님은 알아요.

몰몬교가 유타 주의 반 사막지대에 가서 기반을 닦은 그 이상을 하더라도 천지해방을 위해서는….「안 들려요.」안 들려?「예.」이제 들리니?「예.」그놈의 간사스러운 귀때기로구만! (웃음) 요 차이인데도 들린다고 좋아하고, 안 들린다고 야단이에요. 안 들려도 들리는 양 들어둬라, 쌍것들아! 몰랐으면 옆에 있는 사람에게 물어 보라구요. 알겠어요?「예.」중요한 얘기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