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이상의 결심과 용기를 갖고 나라를 찾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29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이상의 결심과 용기를 갖고 나라를 찾자

곽정환, 그 원고 가져와. 그거 한 번 더 읽어요, 처음에 연설할 내용. 다 정리했어?「예.」그래, 읽어 봐요. 저 자리에까지 가기 위해 얼마나 하늘이 수고했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이 원고는 아버님께서 유엔 회의의 기조연설로 하실 말씀이십니다. (곽정환)」

여러분한테 다 가르쳐 주는구만. 선생님이 유엔 도상에 가기 전에 죽을지도 모르잖아요? 정말이에요. 언제 갈지 모르잖아요? 여러분이 조국광복을 못 하면 어떻게 해요? 큰일나요. 나라를 못 찾으면 큰일난다구요. 그 전에 선생님이 가 버리면 어떻게 할 테예요? 천추의 한이 남아요.

나는 그런 조건이라도 남겨 놨는데 여러분은 조건도 없어요. 이 책임을 조건 걸고 넘어갈 수 있는 이번 기간이라는 거예요. 이것이 입적의 조건이 되고 생사지권의 증표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심각해요. 수십년 동안 내버려두었다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모이라고 했어요? 모여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이때라도 넘어갈 때 문턱을 잘 넘어서면 되는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에 복귀할 때 잘먹고 잘살고 술장사, 무슨 별의별 장사를 하더라도 그날 나선 사람들은 죽지 않고 살아 남을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예.」

옛날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온 본래의 그때 심정 이상 전체가 눈앞에 환하게 보면서 결심하면 죽지 않는다고 생각하라구요. 죽지 않는 내일을 위해서 판때기를 놓지 않고 발걸음을 뛰어 건너갈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그런 때이니 용기를 가지고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나라를 못 찾으면 잘라 버려요. 선생님은 아예 한국 사람의 이름을 파 버릴지도 몰라요. 그래서 선산에 있는 무덤까지도 옮겨갈지 몰라요. 그 준비 다 해놨어요.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잘사는 한국 사람 누구, 아무리 잘사는 누구라도 내가 준비한 것에 못 당해요. 그 놀음을 했다구요.

자기의 새로운 나라를 만든 이상, 나라를 찾기 위해서 허덕인 사람들이 그것을 붙들고 감사의 눈물과 더불어 세계를 우리 조국으로 이어 주기를 새로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결의해야만, 세계가 자동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제1이스라엘은 제2이스라엘의 기반이 되고, 제2이스라엘은 제3이스라엘의 기반이 되는데, 제3이스라엘 기반이 날아가 버렸어요. 나라가 없어졌다구요. 그것은 초국가적이라구요, 초국가적.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핏줄로 연결된 모든 혈통이 어떤 가지에서 피든지, 동쪽 가지, 서쪽 가지, 남쪽 가지 어디서 열매 맺히든지 부모님이, 하나님이 원하는 열매를 맺힐 수 있는 종족권이에요, 종족. 7대손 종족권이에요.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7대 후손만 있으면 거기서부터 새로운 4차 아담권 세계가 벌어지니, 그것을 희망으로 바라기 때문에, 접을 붙이지 않겠다는 젊은 남녀, 혹은 그런 족속, 그런 나라가 없기 때문에 통일적 세계가 자동적으로 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