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서 특공대의 사명을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나라를 위해서 특공대의 사명을 하라

상헌 씨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거짓말 안 하는 사람이라구요. 하늘이 불쌍하다고 통곡하는 사정이 천상에 얼마나 담이 막혀 있는지를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 준비를 해주려고 이 놀음을 하는데 무슨 수작들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보따리 싸 가지고 돌아가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기분이 나빠 가지고 말을 해야 전부 다 눈이 둥그래져 가지고 정신을 차리니 뭘 해먹겠어요? 혼자 있으면 천번 만번 다 되돌아보더라구요. 그러니 집에 보내야 되겠어요, 안 보내야 되겠어요?「안 보내야 됩니다.」여기에 왔으면 교회에 와 가지고 문밖의 망우리 고개 넘어가서 버스만 타면 다 잊어버려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여자들이에요, 그럴 수 없는 여자들이에요?「그럴 수 있습니다.」그 말이 80퍼센트 이상 맞을 것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일을 해야 됩니다. 생애에 그런 일을 했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입니다. 문전박대를 받고, 쫓겨나고 침뱉음을 당하더라도 그것이 여러분에게 기념표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나라를 위해서 특공대의 사명을 받았으니 사지를 찢어 놓더라도 돌아가서 찾아와야 됩니다. 거기에 에미가 어디 있고 아버지가 어디 있고, 자기 친척들이 어디 있어요? 사랑이 어디 있어요? 천도를 바로잡아야 할 결사들인데.

괜히 왔지요? (웃음) 솔직히 얘기해도 괜찮아요. 괜히 와도 할 수 없어요. 감옥에 지금 들어가면 형기를 채우고 나오는 것입니다. 죽기 전에는 다 탕감해야 돼요. 그래, 마찬가지입니다. 하고 싶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없습니다.」말고 싶은 사람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없습니다.」그거 있는 간나는 죽어서 지옥에 거꾸로 꽂힐 간나입니다.

선생님이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여러분 살을 지져서 독수리 밥으로 만들어도 아깝지 않은 것입니다. 선생님이 자기 위치와 가치를 몰라 가지고 이 놀음하는 것이 아니에요.

정신이 들어요, 정신이 나요?「정신이 납니다.」들어서는 안 돼요. 나야 될 것입니다. (웃음) 이 쌍것들, 정신이 나요, 정신이 들어요?「정신이 납니다.」말은, 대답을 옳게 한다구요.

자, 이제 빨리해요. 이걸 해놓아야 내일이고 모레고 2차들 기합을 주고 하지요. 이건 잊어버려야 됩니다. 빨리 해요.「예, 아버님 그러면 전국의 면을 속에 넣어서 뽑도록 하겠습니다.」시간이 얼마나 걸리는데 그렇게 해? 그건 뭐야?「이것은 전국의 교구별로 읍?면?동을 전부 다 써놓은 것입니다.」읍?면?동이고 무엇이고 전부 다 이렇게 섞어 가지고 하면 될 것 아니야?「이 속에 전부 다 넣어 가지고 하나씩 뽑으면 결국은 읍?면?동이 하나씩 다 뽑히게 되어 있습니다.」괜찮아요, 괜찮아.「그러면 아버님, 국가 메시아 부인들은 어떻게 할까요?」「어차피 자기 국가로 가야지요.」국가 메시아들 부인 임지들 해 놓고 자리잡고 왔다 갔다 하라는 것입니다. 자리 잡아야지요. 입적을 해 놓고 휴가를 받던가 무슨 급살맞든가 하지요. 이것이 서울이면 서울 한 곳에 배치해도 괜찮아요.「서울 한 지역에요?」그래, 이게 울고불고 하더라도 전부 다 도울 수 있고 그래요.「서울만 한번 배치해 봐요.」「서울은 조금 모자라고 수도권을 전부 다 합하면 1015가정이 됩니다.」그러면 이거 전부 다 수도권에 배치해요. 당장에 해요. 서울 있어요? (임지 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