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된 지역에서 사명과 책임을 대신해주기를 바란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0권 PDF전문보기

배치된 지역에서 사명과 책임을 대신해주기를 바란다

나는 가겠어요. 이것을 먹고 두 사람만 간증을 들으면 좋겠어요. 정성들이는 데 대장들, 두 사람. ‘여자도 저렇게 정성들이는 사람이 있나!’ 할 수 있는 두 사람을 내가 지명할게요. 김중수 색시, 매자! 김매자! 그 다음에는 천옥자! 천옥자가 일본말로 센 다마고예요. 계란이 천 개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정성들이는 패들인데, 그들이 어떻게 살아 왔다는 것에 대해 말을 들어보고 여러분도 이제는 하늘만 믿고 정성들이는 수밖에 없으니 거기에 하나의 표준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간증을 시키는 거예요. 그런 표준 앞에 지지 않게끔, 그들이 사는 생활 내용을 상속받아 가지고 그 사람 못지 않은 정성을 들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따님들?「예.」며느님들?「예.」딸 해도 되고, 며느리도 되지요. 두 탕을 써먹을 수 있으니 내가 행복하지요. 박수 한번 해요. (박수)

자, 그렇게 알고 먹고 설사들 나지 말고 배가 든든하게 돼 가지고 복이 애기 밴 것처럼 많이 들어오고 그러한 일의 성과를 하늘 앞에 바칠지어다!「아멘!」(박수) 일어서요.「전체 차렷! 천지부모님께 경배!」(경배)「바로. 임지 파송을 위해서 만세 한번 부르겠습니다.」만세는 무슨, 노래나 하나 하지?「앉으세요, 노래 듣겠습니다.」우리, 그 아줌마 있잖아요? 책임자, 엄상철 여편네! 그 사람 빨리 하라구. (노래) 곽정환!「예.」여기 나와서 회의하는 것 중간 보고 좀 해주라구. 내가 보고 들어야 할 것인데, 여기 와서 보고 대신해. 이것 끝나고 해. (노래)

선생님이 가면서 보고하는 것보다 보고해 주는 것이 좋을 거라구. 지금 현재 2천2백 명, 현재 5개국의 학생들과 유명한 교수들이 모여서 청평에서 교육받고 있는데 그거 얘기 좀 해요. (보고)

유정옥! 어디 갔어? 길게 하지말고 이거 원고나 읽어 주고 가자. 기조 연설, 한번 더 읽어 주라구.「기조 연설, 제가 수정한 것 가지고 오겠습니다.」

여러분은 참석하지 못했으니까 대신 선생님이 강연한 것을 듣고 배치된 지역에서 이 내용과 같은 사명, 책임을 대신해 주기를 바랍니다. 거기에 푯말을 꽂고 말뚝을 박는데 3천만의 생사지권을 걸고 남북통일이라든가 세계 통일의 방향을 설정한다는 결의를 다짐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자, 읽어 줘요. 오래 얘기하다가는 이 사람들, 밥 먹을 시간이 없다구. 미안합니다, 곽 선생님. 감동적으로, 내가 감동받아 눈물을 흘릴 수 있게끔 하면 다 은혜받을 거라구.「아버님이 지적하신 내용을 다 넣는다고 넣었는데 아직 모르겠습니다. 한번 읽겠습니다.」설명을 해줘요.「이것은 유엔에서 18일에 아버님이 교시하실 기조연설입니다.」요전에 잠깐 들었지?「전에 한번 했습니다.」정리가 안 됐기 때문에…. 한번 들어봐요. (기조 연설문 낭독)

시간이 많이 갔어요. 몇 시예요?「일곱 시 반입니다.」일곱 시 반? 자, 그러면 밥을 먹고 이것을 나눠 주고 노래를 하던가, 오락을 해도 좋고 그건 마음대로 해요. 저, 윤정로!「예.」어떻게 할래? 밥 먹고?「예.」밥 먹고 그렇게 해요. 나도 밥 먹고 들어가서 할 일이 많아요.

내일 아침에 잠깐 폐회할 때, 얼굴을 보이고 여기에 쭉 눌러 있을 거라구요, 여러분은 출동하지만. 자, 그때 다시 만날 것을 생각하고 끝내자구요.「선 채로 다시 경배 올리겠습니다.」(경배) 힘차게! 해 봐요.「힘차게!」출동!「출동!」「감사합니다, 아버님.」(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