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마음의 경계선부터 철폐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내 몸 마음의 경계선부터 철폐해야

어떻게 경계선을 철폐할 것이냐? 그것이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원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탄은 그 경계선을 지키려고 노력해 나왔습니다. 그와 같은 싸움이 계속되어 나온 것입니다. 끝날이 되어도 그 경계선을 철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뿐만 아니라 종교의 힘으로써도 그것을 철폐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경계선을 원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이번에 파더가 유엔에서 선포했습니다. 모든 경계선을 철폐하라고 말이에요. 전후?좌우?상하의 사방팔방으로 경계선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꼼짝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고통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경계선을 철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화의 세계를 이룰 수 없습니다.

미국에도 수많은 경계선들이 있습니다. 기독교 세계도 생각해 보라구요. 수많은 교파들이 갈라져서 싸우고 있습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하나님은 그런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개인주의가 그러한 경계선을 만든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을 청산할 거예요? 개인주의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지금까지 미국 사람들은 레버런 문을 싫다고 하면서 침을 뱉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그들이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에게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정치계와 종교계에서 필요하다고 합니다. 왜? 레버런 문이 없으면 모든 경계선을 철폐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이제 기독교의 고위층에 있는 사람들은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레버런 문이 모든 경계선을 철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인간의 몸과 마음의 오관 사이에도 경계선이 있습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을 연결할 수 없어요. 그러니 영계를 모릅니다. 그렇게 무지한 사람들이 이 땅 위에 살다가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천국으로 못 가요. 천국에는 경계선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모든 경계선은 사탄이 설정해 놓은 것인데, 그것을 철폐하는 것이 타락한 세계의 인간들이 완수해야 할 사명입니다. 알겠어요? 어떻게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뿐만 아니라 천국과 지옥의 경계선까지 철폐할 수 있을 것이냐? 그것을 철폐하지 못하면 영원히 하나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바라보는 것이 하나님의 고통이에요. 누가 그러한 경계선을 철폐할 수 있을 것이냐? 지금까지 이와 같은 사실을 아무도 몰랐습니다.

어느 누가 인간의 몸과 마음의 경계선을 철폐해서 하나로 만들 수 있을 것이냐? 인간의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부모 사이에도 경계선이 있어서 한 평생 싸우는데, 어떻게 그 경계선을 철폐하고 참부모가 될 수 있을 것이냐? 누구든지 그 경계선을 철폐하지 못하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무엇보다도 먼저 나 자신이 문제입니다. 역사를 통해서 지금까지 몸과 마음이 싸우고 있습니다. 누가 그 싸움을 말려서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 수 있을 것이냐? 그 사이의 경계선을 완전히 철폐해야 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바운드리를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