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하나님의 소유물이 되기 위해서 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2권 PDF전문보기

결혼은 하나님의 소유물이 되기 위해서 하는 것

미국의 전통을 자랑할 게 하나도 없어요. 퉤퉤퉤! 똥개라구요, 전부 다. 가정이 다 깨져 나가고, 거기에 아들딸은 엉망진창이에요.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는 아이들이 많아요. 그건 지옥이에요, 지옥. 문 총재가 없으면, 통일교회가 없으면 다 지옥이에요. 다 전멸했을 거예요. 망했다는 거예요.

볼록 된 남자가 아무리 대통령이 되었더라도 볼록만 가지고는 사랑을 못 찾아요. 오목이 있어야 돼요. 못난 병신 여자라도 있어야 볼록 앞에 오목이 하나되어서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주인 자리를 찾지, 그것이 없어 가지고는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이 주인인데,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 만들기 위해서는 오목 볼록이 완전히 하나되어야만 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가져요.

결혼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소유물이 되기 위한 거예요. 아무리 절대적인 볼록을 가졌다 하더라도 오목이 없으면 ‘푸-!’ 있으나 없으나 마찬가지예요. 오목과 볼록이 반드시 하나되어야만 비로소 인간이 완성됩니다.

인간 완성의 근본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오목 볼록이 결혼해서 하나되어야만, 성상 형상이 하나된 하나님이 거기에 와서 인연을 맺는 거예요. 그것이 갈라지는 한 하나님은 완전히 추방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타락이에요. 국경선이에요.

국경선이 있는 데는 하나님이 안 계십니다. 국경선의 주인은 사탄입니다. 한번 해봐요. 국경선의 주인은 사탄!「국경선의 주인은 사탄!」사탄이에요. 국경선이 없는 세계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국경선이 없어요. 어디든 무사통과예요. 언제나 그래요. 경계선이 없다구요.